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전북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수출만 해도
지난해보다 40% 넘게 늘었는데요,
여전히 나라 안팎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의료용 등 특수 목적의 LED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2년 전
수출이 20만 달러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00만 달러 가까이
회복하면서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안종욱/업체 대표:
바이어가 원하는 특성과 기능을
맞춤 형식으로 저희가 노력을 했거든요.
그래서 직접 가지 않더라도 비대면으로
메일이나 화상 회의를 통해서 꾸준히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한 요인 같습니다.]
코로나19는 물론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전북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전북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8%나 늘어난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 동제품, 합성수지 등의
실적이 높았습니다.
나라별로는 이탈리아와 러시아가
각각 545%, 294% 늘었지만
액수로 따지면 중국이 1억 4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큰 폭으로 줄었던 수출이
회복 단계에 들어서고 품목도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현웅/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수출이 회복되는 것도 있고
저희 지역 업체들의 수출 품목들이
다변화되고 또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하면서 수출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크라니아 사태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데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계속돼야 하는 이윱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