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각 지역에 설치돼 있는
재난감시 CCTV를 통해서
지역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무주군 무주대교입니다.
수위는 오전과 크게 변동이 없지만,
물살은 훨씬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은 가능한 상태지만,
하천 인근을 통행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
다음은 전주로 가보겠습니다.
전주시 어은교 CCTV 화면입니다.
보행로까지 물이 차오르며, 오전보다는
확실히 유량이 늘었고, 유속도 훨씬
빨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차량 통제는 하지 않고
있지만 비가 내리고 있어서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으로 정읍시 매죽2교입니다.
정오까지만 해도 다리 기둥이 보였지만
지금은 물에 잠겨 교각만 보입니다.
하폭도 넓어지고, 유속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
마지막으로 완주군 장선교 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강바닥의
풀이 보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잠겼고,
강둑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유속도 상당히 빠른 상태로,
집중호우로 물이 더 불어날 수 있어서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CCTV로 본 도내 지역별 하천
상황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 강훈 기자 (hun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