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난감 총' 편의점 강도... 3시간 만에 검거

2023-08-22

공유하기

'장난감 총' 편의점  강도... 3시간 만에 검거

어제 저녁 익산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는데요

경찰은 특공대까지 투입해
3시간 만에 체포했습니다.

강도가 범행에 사용한 권총은
장난감 총이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5만 원짜리 지폐를 든 남자가
상가 앞을 서성입니다.

부근을 배회하더니 이내 경찰에
체포돼 경찰차에 오릅니다.

익산의 한 편의점에 이 남자가
침입한 건 어제 저녁 7시쯤.

선글라스와 복면으로 얼굴을 가렸고
재킷 안에 숨기고 있던 권총으로
점주와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했습니다.

[피해 점주(음성변조)
손님인 줄 알고 있다가... 정말 당황스럽고 곤혹스럽고.]

휴대전화의 번역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현금을 요구한 이 남자는 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출동 최고 단계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최유선 기자:
범행 현장으로부터 1.4km 떨어진 중앙동의 한 사거리입니다. 이곳을 배회하던 범인은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우루과이 국적의 30대로
범행 당시 들고 있던 권총은 장난감 총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모의 총포로 지금 확인됐어요. 발견했고. 50만 원도 회수했고요.]

이 남자는
편의점을 털기 한 시간 전에는
익산시 모현동의 한 술집에서
같은 수법으로 3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최유선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