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전주 이전

2019-12-31

공유하기

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전주 이전

수탁고가 10조 원이 넘는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이 전주에 사무실을 내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전주에 둥지를 튼 금융기관은 모두 6개로 늘어났습니다. 전북이 추진하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파란 불이 켜졌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전주에 사무실을 내기로 협약한 국내 자산운용회사는 2곳입니다. 먼저 부동산그룹 무궁화신탁은 연평균 성장률 36%를 보이면서 수탁고 규모가 18조 5천억 원으로 꽤 큰데 다음 달 혁신도시에 전북센터를 신설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은 수탁고가 9조 5천억 원으로 역시 혁신도시에 사무실을 낸 뒤 해외 대체투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무궁화신탁이 최근 현대자산운용 경영권을 인수해 두 회사는 같은 계열사입니다. 이 가운데 무궁화신탁은 본사의 전주 이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창석/무궁화신탁 부회장: 본사가 (전주로) 전부 이전한다는 거는 굉장히 큰 계획입니다. 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성주/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본사 이전을 목표로 협약을 한 첫번째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내년 목표는 30여 곳의 관련 금융기업들을 이곳으로 모으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올 들어 전주에 둥지를 큰 금융기관은 글로벌 수탁업체 SSBT와 뉴욕 멜론은행, 그리고 SK증권과 우리은행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4월,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실패한 전라북도는 금융중심지 재도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이미 금융중심지를 향한 여건들이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그 여건들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도의 목적이다고 생각하고... 금융기관들이 하나둘씩 전북혁신도시로 몰리고 있는 만큼, 호텔과 컨벤션 같은 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도 서둘러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김철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