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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신규 산업단지..... '첩첩산중'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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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사업 부지를 확정하고
행정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지만
막대한 사업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민선 8기, 전주시는
5만 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절실한 상황.

하지만, 전주의 5개 산업단지는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S/U)
전주시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0만㎡ 규모로,
방산, 바이오, 드론 등 최첨단 업종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CG IN) 전주시는 올해 안에
산업단지 부지를 결정해서
내년에 중앙 투자심사와 국토부의 산업단지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예정대로 추진되더라도 5천억 원의
사업비가 발목을 잡습니다. CG OUT)

올해 전주시가 발행할 계획인 1,200억 원의
지방채를 포함하면 전주시의 채무는
4,700억 원에 이릅니다.

때문에 산업단지를 전주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데는 큰 무리가 따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전주시가 단독으로 개발할지 아니면
탄소국가산단처럼 LH나 전북개발공사와
같이 공영 개발로 갈지도 타당성 조사 영역에서 이제 결정이 돼야 될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공기업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
공공적인 성격을 위주로도 하지만 당연히 이제 사업성이 있는 그러니까 수익이 없는 사업을 함부로 건드리는 건 이제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기업들의 입주 수요 등을
통해 사업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정부의 투자심사는 물론
공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도
많은 진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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