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호남제일문 인근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에서 운전자에 대한 음주측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사고를 낸 A 씨가 고통을
호소하자 현장에서 음주 측정이나
신분 확인도 없이 병원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나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하자 뒤늦게 차량을 조회해
A 씨의 집으로 찾아가 음주 측정을 하고
신분을 확인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감찰 결과 문제가 드러날 경우
이들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