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유권이 없으면서
마치 임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임차인들에게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5년 동안 580여 명에게
59억 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받아 챙긴
아파트 시공사 대표 등 3명을 구속하고
관련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시공사의 부동산 신탁 대출로
아파트 소유권이 신탁사에 있는 데도,
정상적인 임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