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총선에서 전주 병 선거구는 불과 0.76% 포인트의 차이로 당락이 갈렸습니다.
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총선도
김성주-정동영 두 사람의 재대결이 예정돼
있는데요
총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주 병의 열기가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전북을 위해 전부를 걸겠다.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돌입한 김성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의 출마회견 구호입니다
김 전 이사장은 19대의원 때의 탄소법 제정국민연금 이사장 시절 금융기관 유치성과를
홍보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쟁자인 정동영 의원을 의식한 듯
전북은 문재인 정부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냈지만, 정치적 대표는 야당이라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성 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
전북의 정치 주도세력 교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전북이 변방에 머물러야
합니까? 이제는 과감히 변방에서 벗어나
중심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김 전 이사장이 출마회견을 한 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같은 당 인사들과 2천여 명이 참석한 정치개혁 보고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김광수,박주현 의원과 함께
국가예산 확보와 정치개혁을 위한 평화당의 역할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또 연동형 비례제를 중심으로 한
선거법 개혁의 효과와 의미를 설명하고
다당제 구도 아래 유권자의 선택을 강조했습니다.
정 동 영 민주평화당 대표
입법연대, 정책연대 그리고 내각연정의
형태로 가게 될 것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전라북도의 선택, 광주의 선택, 전라남도의 선택입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과 선후배인 두 사람은
한때 국회의원과 도의원으로 정치적 동반자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노선을 달리하며 맞붙었던
지난 총선에서 정 대표가 불과 0.76%p 차로
어렵게 승리를 한 바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
선후배 간에 정치적 명운을 건 4년만의
재대결에, 전주 병 선거구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