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주말,
도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부터
갯벌 체험까지 마련되면서
초여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한복을 입은 배우들이 거리 한복판에서 우렁차게 만세를 외치자,
숨죽이며 지켜보던 시민들이 태극기를 꺼내 들고
거리를 메웁니다.
100년 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재현한 플래시몹이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졌습니다.
[ st-up ]김민지 기자 :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근대문화 체험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행사에서는 태극기 만들기와 독립운동가 의상 체험,
근대문화거리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INT] 최길환·최라엘 | 익산시 마동
옛날 어른들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되찾았구나 이런 걸 알아서 뜻깊었어요. /
바쁜 일상 속에서 많이 잊고 살았었는데 아이들 덕분에 독립운동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게 돼서 너무 뜻깊었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 갯벌에도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관광객들은 조개와 게를 잡으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또, 물놀이장에 풀어놓은 장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