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부터 논의돼온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확정됐습니다. 기업들의 투자를 바탕으로 군산과 새만금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천 개에 가까운 일자리를 만드는 모델입니다. 먼저 송창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크게 두 부문으로 나누어집니다. (CG 시작)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2022년까지 2천6백억 원을 투자하고 9백명을 고용합니다. 에디슨모터스와 대창모터스 등 4개 기업은 새만금에 천4백억 원을 투자해 천명을 고용합니다. 두 그룹의 투자분야는 모두 전기찹니다. (CG 끝)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이들 기업의 투자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들고, 공동 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합니다. 또 정부는 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는대로, 법인세를 인하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합니다. (싱크) 김현철 / 컨설팅 사업단장 "어떤 기업이든지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싶으면, 군산에 오면 부품(생산) 기반이 만들어져 있어서 누구나 금방 생산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게..." 노사민정의 협력을 통해 한국지엠과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은 군산과 새만금에 2천 개에 가까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겁니다. (싱크) 서지만 /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장 "외지에 나가있던 군산의 형제, 자매들을 군산으로 다시 불러주십시요. 그래서 여기에서 다시 시작하는 군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군산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오는 24일에 명신 군산공장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