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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1년 만에 또 전주에 둥지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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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또
전주에 사무실을 냈습니다.

상주 인력이 18명으로 전주에 사무소를 낸 금융기관 7곳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올해 다른 금융기관들의 사무소 개소도
예정되어 있어, 금융도시 기반 조성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국민연금 국내 자산 137조 원의
관리 지원을 새롭게 맡은
하나펀드서비스가 전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금융기관 전주사무소 개설은 지난해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 이후
1년 만입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국내 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산출,
법규 준수 여부 점검, 주식 매매체결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상주 인력만 18명으로 금융기관
전주사무소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노재학/하나펀드서비스 전주센터 본부장
"기금과 인접한 거리 내에서 실질적인 업무 수행을 하는 회계와 IT 전문 인력이 근거리 지원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지원 업무의 핵심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국민연금 이전 뒤 전주에 사무소를 낸
금융기관은 2019년 4곳, 지난해에는
2곳에 그쳤습니다.

하나펀드서비스가 일곱 번째인데
올해는 국내 은행 전주사무소도
잇따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큰 도움이 기대되는 이윱니다.

김덕훈/기금운용본부 증권자산관리부장
"(하나펀드서비스) 전주센터를 시작으로 채권 수탁은행인 신한은행과 대체 자산의 수탁은행인 하나은행이 올해 중에 또 전주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금융기관의 전주사무소 개설이
잇따르면서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금융도시 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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