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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한파 영향 대파.양파 '금값'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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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파와 양파값이
말 그대로 금값 입니다.

기상의 영향으로
공급이 크게 부족한 탓입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농산물 공판장에서도 대파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이 공판장에서 예년 같으면
하루에 2천7백단 가량 거래됐는데
올해는 30% 가량 물량이 줄었습니다.

INT 김남곤/전주원협 경매사
하우스 대파는 근교에서 많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끝나고 이모작 들어갈 시기라 물건이 없고 진도나 임자도 대파를 가져와야 되는데 거리도 멀고 워낙 가격이 정해져 있는 품목이라 유치가 어렵습니다.

CG 대파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3배 반 가량 폭등했습니다 OUT

주산지인 전라남도 남쪽 지역에서
재배면적이 줄고 올 겨울 한파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CG 양파 가격도 강셉니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45% 가격이
상승했습니다.OUT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아
저장 물량이 크게 줄어
공급량이 달리고 있습니다.

양파 값은 햇양파가 나오는 4월 중순이
돼야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INT 유창복/앙파 재배 농민
조생종 양파가 물량이 많으면 가격이 좀
주춤하고 조생종 양파가 안 많으면 계속
현상유지를 할 수가 있죠

대파 값도 봄 대파가 나오는 까지는 강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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