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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첫 유럽 수출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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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를 만들때 쓰이는 재료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우리의 식용 축산물이
유럽으로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소시지를 만들 때 원료육을 채워 넣는
얇은 막, 소시지 케이싱 입니다.

돼지의 내장을 세척한 후 소금에 절였다가
말려서 만듭니다.

INT 정현기 (주)우리B&B 운영이사
내장안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가장 위생적이고 콜라겐만 남아있는 케이싱을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시지는 유럽인들의 주식이기 때문에
케이싱 수요가 많은데 도내 한 중소업체가
알바니아 업체와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연간 5백50톤,
우리 돈으로 50억 원 어칩니다.

그동안 오리털 같은 비식용은 있었지만
한국산 식용 축산물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 업체의 제품은
도축 후 바로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탄력성이 뛰어나
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평갑니다.

INT 박상협 (주)우리B&B 대표이사
케이싱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된다면 소시지를 충진하거나 훈연할 때 터짐현상이 발생되고 이는 제품으 품질저하나 생산성 하락으로 어이지기 때문에 제품의 인장강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럽 내에서 생산된 것 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천연 소시지 케이싱을 생산하는 업체는
국내에서 이 업체가 유일한데 축산부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효과도 내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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