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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급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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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지역간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국내 기업들의 투자 금액만
무려 40조가 넘어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이어,
이제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이제 2년 뒤면 완주 테크노밸리에 들어서게
됩니다.

수소용품의 평가.인증을 하는 센터 자체가 중요한 기반시설인 동시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성 일/ 완주군수:
이 센터가 들어서면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에도 큰 힘이 되어서, 말 그대로 수소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주춧돌을 확보한 셈입니다.]

전세계에서
미래 에너지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면서
향후 기업들의 투자규모도 매머드급입니다.

(CG)
오는 2030년까지 SK가 18조 5천억,
현대차가 11조 천억, 포스코가 10조 원 등연료전지, 수소차, 그린수소 분야에 걸쳐
국내 기업들이 밝힌 공식 투자금액만
43조에 이릅니다. (CG)

[정 세 균 총리(3월 2일 수소경제위원회)
민간기업들의 대규모 상용화 투자는 그러한 기업적 가능성과 실험실에 머물러온 수소가 시장경제의 주류로 나아가는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기업과 정부가
수소경제 구축에 한껏 속도를 올리는 상황.

2019년 수소시범도시 지정과
올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이어
이제는 이같은 투자를 담아내기 위한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미래 성장동력을 향한 시도간의 경쟁과
정부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고려하면 지역의 역량을 결집한 속도전이 필수적입니다.

[안 호 영 국회의원:
결국은 전라북도 정치권이 행정하고
협력해서 중앙 정부하고 (민주당) 중앙당을 설득하는 노력을 본격적으로 해야되고...]

세계 경제가
정유,화학,기계 중심의 구경제에서
디지털과 재생에너지의 신경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산업화에 뒤진 전라북도가 탄소에 이어 또다른 미래 먹거리 수소로 양날개를 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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