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네 군데 주요 산업단지가
미래형 상용차와 전장 부품, 수소와 같은
첨단산업 중심으로 개선됩니다.
정부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으로
3년 동안 5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전라북도의 산업구조를 혁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송창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94년에 준공된
군산 국가산업단지입니다.
한때 지역경제를 이끈 곳이었지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잇따라 문을 닫은 뒤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산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와 완주 과학산업단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끝에,
올해 정부의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입니다.
(CG 시작)
정부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하고, 근로자를 위한 문화와 생활,
복지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CG 끝)
이번에 선정된 4개 산단에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국가예산 3천159억 원 등
모두 4천945억 원이 투입됩니다.
(CG 시작)
군산 국가산업단지는
전기 상용 모빌리티 생산 거점으로,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뿌리.전장부품 소재공급기지로,
완주 과학산업단지는
수소 동력부품 공급기지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미래 상용 모빌리티 실증기지로
각각 업그레이드됩니다.
전라북도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들 4개 산단이 미래형 상용 모빌리티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G 끝)
또, 산업단지의 매출액이
지금보다 1조 6천억 원 늘고
일자리가 1만 개 이상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앞으로 전북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기술혁신과 산업 고도화, 일터 혁신과 인력 양성, 그리고 환경에너지 관리 및 공간혁신 등 3가지 목표로 추진됩니다."]
지난달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 산업단지가
탄소소재 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군산 등 4개 산업단지가
대개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산업의 혁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