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함께 살던 지적장애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26살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시신 유기에 가담한 32살 B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숨진 여성이 성매매를
하려는 남자에게 자신들의 신상정보를
말했다는 이유로 원룸에 가두고 석 달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거창의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검찰 수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는
인정했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고의성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