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보험) 몰라서 못받는 일 없도록...

2019-10-28

공유하기

(자전거보험) 몰라서 못받는 일 없도록...

전주 등 전북에서만 9개 시군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혜택을 아는 주민들이
많지 않아 보여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에 사는 이 모 씨는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왼쪽 팔꿈치에 금이 가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지 열흘 뒤에서야
전주시가 주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모 씨/자전거 이용자
다행히 친구가 그런 게 있다고 알려줬기 때문에 제가 이 보험 혜택을 알았죠. 그렇지 않았으면 몰랐죠. 전혀 홍보가 안 돼 있더라고요. 아쉽게도...

이씨처럼 자전거 보험에 대해 아는 지
시민에게 물었습니다.

전주시민
일반인에게도 자전거 보험을 (해준다는) 그런 내용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시민 모두가
무료로 자동 가입되는
자전거 보험에 들었습니다.

한 해 보험료 3억 원은 전주시가 냅니다.

(CG IN)
자전거를 타다 다쳐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으면 30만 원
8주 이상이면 70만 원,
숨지면 최대 2천 5백만 원을 받습니다.

자전거 사고를 내 벌금을 내거나
변호사를 선임해야 할 경우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CG OUT)

지난해 전주시민 209명이 1억 6천만 원,
올해는 143명이 8천 9백만 원의 자전거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허광회/전주시 자전거정책과장
전주뿐만 아니라 제주도든 해외여행이든 어디에서든지 자전거 관련된 사고 시에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G IN)
전북에서는 최근 5년 동안
756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해
47명이 숨지고 738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수는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데,
인구를 감안한다면 전국 최고수준입니다.
(CG OUT)

늘어나는 사고만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 시군이 전북에서도
9곳이나 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일이 없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도 요구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나금동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