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공항에서 참사가 발생하자
전북자치도는 사고 대책반을 꾸리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무안공항에 소방 인력을 급파해
사고 수습을 돕고 도민들의 정확한
인명 피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영안실 확보와 심리 상담 등
유가족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대형 참사로
국가 동원령이 발령되자 전북자치도는
소방인력부터 급파했습니다.
40여 명의 인력과 구급차, 헬기 등이
사고 현장에서 구조와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무안공항에 마련된 임시 안치소와
병원에도 공무원들을 보내 도민들의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동욱/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 :
영안실이라든지 그런 관련된 병원에 우리 사회재난과에서도 현장 파견관이 나가서 지금 현장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내용이 오는대로.]
이후 긴급 회의를 가진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 안전 확보와 피해자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습니다.
특히 유가족을 위해 정부 지원에 맞춰
전북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병원 영안실을 확보해
장례와 분향소 설치 등을 지원하고
심리 상담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사고 여객기 항공사인
제주항공의 대책을 지켜보며 추가적인
후속 대책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최정일/전북자치도 도로공항철도과장 :
제주항공이 어떻게 보상하는가를 보고 그 보상에 따라서 보상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지를 좀 검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산공항에 대한 안전 점검과
사고 대비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모든 도정 자원을 활용해 피해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