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과 당직자들이
대선 승리 전략을 위해 총집결했습니다.
이들은 조직 역량을 재정비하고,
대선 정국에서 당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다음 달 중순쯤으로 예상됩니다.
탄핵이 인용된다면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해
오는 5월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습니다.
(EFFECT)
조기 대선이 다가오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과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와
정무직 당직자 3백여 명입니다.
이들은 SNS를 활성화해
정책을 전달하고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등
당원간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가 심각한 만큼
직능단체 목소리를 도정과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데도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최유/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직능위원장 :
월 1회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해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당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소조직 중심의 끼리끼리 정당에서 벗어나 당내 결속과 화합을 다져 대선에 승리하고
전북 발전에 제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비상상황에서 전북의 이익, 전북의 발전을 놓치지 않고 중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와 잠재적 경쟁자인 국회의원들의
협력이 원활치 않고,
새만금이나 전주-완주 통합 같은
지역발전 핵심 의제 조차 민주당 내에서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조기 대선 분위기에
대선 승리와 지역발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단순한 구호에 앞서 뼈를 깎는 성찰과
노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