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전북을 찾아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대통령 파면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전북의 시작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정권을 교체해
남아있는 내란 세력을 단죄하고
전북 현안 해결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한 자리에 모인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
이들은 대통령 파면은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들의 확고한 의지와 헌정 질서 수호에 대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북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바로잡고,
정당한 권리를 회복해야 한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전북을 향한 출발점입니다. 무너진 헌정질서를 신속히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대통령 파면이 끝이 아니라며
남아있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종식시켜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권 교체가
필수적인 과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안호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전북 도민들께서
탄핵을 막아서 대한민국을 구해주신 것처럼 이번에도 전북도민들께서 정말 마음을
모아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묵은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대광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막아내고
올림픽 유치와 공공의대 설립 등을 위해
온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춘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더 치열하게 싸우고 더 치열하게 준비하고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야지 그러지 못하고 구경한다고 하면 우리
전라북도의 모습은 달라지지 못할 것이다.]
또 대선 일정이 확정되면
이재명 대표가 출마를 위해 사퇴하고
박찬대 원내대표 대행 체제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헌에 대해서는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라면서
차기 정부 구성에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