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 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틀째 시군 방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화폐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강조했습니다.
일부의 퍼주기 논란에 대해서는
정부가 어려운 지역을 더 지원하는 건
상식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진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도착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상가를 돌며 짧은 인사와 대화를 나눈 뒤 계단에 올라섰습니다.
이 후보는 대선일인 6월 3일이 되면
새로운 세상이 올 거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6월 3일부터는 다시 바닥을 찍고
다시 정상으로 그리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후보는 국민 세금으로
어려운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건
상식이라며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퍼주기 논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지역화폐 발행을 지원하고
농어촌 기본소득도 지급하면 농촌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지역화폐로 동네 가게 살고 이러면 인구도 늘고 좋지 않습니까? 그게 균형발전의 길이고 지방이 사는 길 아니겠어요.]
농촌에서 남아나는
햇빛과 바람을 재생에너지로 바꾸면
농사 수익보다 훨씬 낫다며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영화감독과 작가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창작 플랫폼 육성과 제작 인프라 확충 등
K-콘텐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이
자신의 선거법 공판 기일을 대선 이후로
바꾼 것에 대해서는 헌법 정신에 따라
합당한 결정을 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인회 익산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재명 후보는
1박 2일간의 전북 일정을 마치고,
충남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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