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주말은 왔고 오늘은 하루종일 가게가 바쁜날입니다. 정신없이 달리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뮤직익스프레스를 지나 스포츠 익스프레스를 할 시간이 옵니다 그러면 부랴부랴 핸드폰을 꺼내들고 출첵을 하지요. 지난주는 사실 웃음이 많이 나왔습니다. 일을 하는데 자꾸만 썽의 얼굴이 오버랩되서 정말이지 얼굴과 목소리가 참 다르구나라고... 뭐 그래도 직접보면 나름 괜찮다 하시니 뭐 그렇다고 봐야지요 아!! 참 다행인건 길가다 제가 썽을 만나도 전 알아보지만 썽은 절 못알아본다는 겁니다. 전 그리 잘생긴 얼굴이 아니어서 그냥 그렇게 평범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잘 띄지도 않고 특별히 키가 크거나 그런 특징도 없어서 아마 절 나중에 길가다 보신다해도 "설마 저 사람이 문뎅이겠어?"라고 생각하실정도로... 뭐 이런 얘기할려고 글 쓰는건 아니고 특별히 쓸말이 있지는 않지만 그냥 들어와서 흔거을 남기고 싶어서 입니다. 이제 한바탕 정신없이 요리를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저녁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