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정책지원관 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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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시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돕는 정책지원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지방행정 7급 일반 임기제인 정책지원관의 모집 분야는 행정과 복지환경, 문화경제, 도시 건설 등 4개 분야로 각 분야마다 2명씩 모두 8명을 채용합니다. 다음 달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JTV 전주방송)
선거 도와달라며 김부각 돌린 2명,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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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심민 임실군수의 지지를 호소하며 마을주민 12명에게 2만 원 가량의 김부각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두 명에게 각각 벌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기부행위를 한 금액이 크지 않고 선거의 공정성을 크게 침해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전북도, 취약계층 난방비 27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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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가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난방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4만 3천 가구에 20만 원씩 모두 8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로시설 6천 8백여 곳에도 난방비 183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