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0도, 내일은 32도까지 올라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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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20.1도, 전주 23.6도를 기록했습니다.아침 동안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과 모레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토요일에는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오늘의 아침신문 (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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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해마다 되풀이하는 주먹구구식대책이 아닌 관련 조례 제정과 종합적인 계획 마련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다음으로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국적으로 국지성 폭우로 인한 저지대 거주 지역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내 지자체들도 반지하 주택과 같은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 파악과 함께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한기업들의 상생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업체 간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전기차 부품의 품질 향상 등 지역 내 기업들의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각종 변동금리 대출상품 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0.52%포인트가올라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연말까지 기준 금리를 3%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비쳐, 변동금리 대출자의 상환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남원시, '인공지능 전화'로 취약계층 돌본다(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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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다음 달부터 홀로 사는 노인 등을 인공지능 전화로 돌보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순창군이 1년 내내 취약계층에게 목욕탕 이용료를 지원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남원시와 대형 포털 서비스 업체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중·장년과 1인 노인가구 등에게 정기적으로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하기로 협약했습니다. 긴급 상황 등에는 상담 결과가 읍면동에 바로 전달됩니다. 남원시는 인월면과 동충동, 죽항동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 뒤 사업 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 올해는 3개 읍면동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내년에는 전 읍면동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순창읍 주민 가운데 만 65세 이상 등 취약계층에게 대중목욕탕 이용료를 1년 내내 지원합니다. 그동안에는 9개월만 지원했습니다. 순창군은 한 달에 8차례 지원하고 자부담 금액은 다음 달부터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제26회 무주 반딧불축제에서 안성낙화놀이 재현 행사가 열립니다. 낙화놀이는 한지에 싼 뽕나무와 숯, 소금 뭉치를 줄을 맨 긴 장대에 달아 불을 붙여 흩날리는 전통놀이입니다. 행사는 무주교 인근에서 축제 첫날인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또 다음 달 2일과 3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