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 친 경찰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 친 경찰
지난 21일은 제76주년 경찰의 날이었습니다. 법정 기념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날, 정읍경찰서 일부 경찰관들이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휴가도 내지 않았습니다. 단독으로 확보한 관련 영상과 함께 나금동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일 오후, 한 남성이 골프 가방을 들고 정읍의 한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합니다. 뒤이어 골프 가방을 든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합류합니다. 스크린 골프장에 들어간 일행은 모두 4명,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로 휴가는 내지 않았습니다. <나금동 기자> 이들이 골프를 친 건 '경찰의 날'이자 평일인 지난 21일이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이날 경찰의 날을 이유로 당직 체제로 근무했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친 경찰관 4명은 당직자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정읍경찰서는 이들이 근무지를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읍경찰서 관계자 (음성변조) (지침은) 각 기능별로 자기 근무지에서 근무를 하는 건데 이분들이 벗어난 것은 사실이죠. 나가서 스크린 골프장을 갔다는 것은 근무지를 벗어난 거죠.] 공휴일이 아닌 경찰의 날에 당직 체제로 근무한 것도 논란입니다. 정읍경찰서의 이런 근무 형태는 수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같은 날 정상근무했습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 (음성변조) (당직 체제로 운영이 됐었나요, 전북 경찰청도?) 아니요. 우리는 정상 근무죠. 그날 평일이고 하니까...] 경찰청은 경찰서 자체적으로 당직 체제로 바꿔 근무하는 건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 복무관리계 관계자 (음성변조): 관서장이 임의로 바꿀 수 없어 보입니다. (당직 체계로요?) 네. 운영하고 있거나 제도적으로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전북경찰청은 진상 조사를 거쳐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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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격리 수험생, 7개 '별도 시험장'서 시험

확진·격리 수험생, 7개 '별도 시험장'서 시험

오는 11월 18일 수능 시험 때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군산의료원에서, 자가격리 수험생은 전주와 군산, 익산 등 6개 시군에 있는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 당일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62곳에서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봅니다. 올해는 시험실 책상에 지난해와 달리 투명 가림막이 설치되지 않고, 점심시간에만 종이 가림막이 설치됩니다. 모든 고등학교는 수능 시험 일주일 전인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JTV 전주방송)

전주 어진박물관, 태조어진 진본 특별 공개

전주 어진박물관, 태조어진 진본 특별 공개

전주 어진박물관이 국보 제317호 조선 태조어진 진본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특별 공개합니다. 조선 태조어진 진본은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이성계의 초상화로 1410년 경기전에 봉안됐다가 1872년 새로 모사된 겁니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함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경기전 일월오봉도 등을 함께 전시합니다. (JTV 전주방송)

당분간 쾌청하고 포근한 날씨 이어져

당분간 쾌청하고 포근한 날씨 이어져

오늘 전북의 낮 최고기온은 군산 19도, 전주 18.7도, 진안 17도 등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와 진안이 2도까지 떨어지고, 익산 4도, 전주 6도 등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