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 지사 자택 압수수색...부인도 입건
송하진 전 지사 자택 압수수색...부인도 입건
남자 - 지난 이틀간 내린 비로 군산에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복구 작업도 시작됐는데요. 비 소식은 잠시 후 자세하게 살펴 보기로 하고, 먼저, 전북 자원봉사센터 수사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여자 - 경찰이 송하진 전 도지사의 핵심 참모들을 줄줄이 입건한 데 이어, 오늘은 송 전 지사의 집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입건된 29명 가운데는 송 전 지사의 부인까지 포함돼 있어, 윗선을 향한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 자원봉사센터에서 민주당 입당 원서 사본이 무더기로 나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송하진 전 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격 단행했습니다. 경찰은 송 전 지사의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사람은 전 비서실장 3명과 핵심 측근을 포함해 모두 29명. 무엇보다 여기에는 송 전 지사의 부인인 A여사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꼈지만 A여사도 민주당 입당원서 유출 또는 사용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A여사는 특히 평소 활발하게 대외 활동을 하기보다는 조용하게 내조를 해온 상황이어서 더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이 전 도지사의 집까지 압수수색을 하고 부인까지 입건한 만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불법행위와 송 전 지사 관련성을 상당부분 확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전북 자원봉사센터를 압수수색하면서 민주당 입당원서 사본 1만여 장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으로 당원 정보를 모아 전라북도 산하 기관인 전북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리하며 조직적으로 송 전 지사의 경선을 지원해, 결과적으로 민주당 경선을 방해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가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전직 도지사를 정면으로 겨누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사건을 둘러싼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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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곳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70mm 비

11곳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70mm 비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군산이 256mm로 가장 많고 익산 함라 183, 완주 121, 전주 114, 김제 109, 부안 96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군산과 김제, 부안은 오후 3시를 기해 호우주의보로 변경됐습니다. 이 3곳을 포함해 전주와 익산, 정읍, 완주 등 11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20~70mm의 비가 더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최대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1,200억대 외국인 전용 도박사이트 운영 11명 구속

1,200억대 외국인 전용 도박사이트 운영 11명 구속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팀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1,200억 원 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 등 모두 11명을 구속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사무실 5곳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7천3백여 명을 SNS으로 모집한 뒤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200억 원 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로 이들이 얻은 범죄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전북청 사이버수사대장: 이미 검거된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작업장이 있는지 더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고요. 아울러서 환전 등 해외 송금에 가담한 일당들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송영진 전주시의원 음주 운전 적발

송영진 전주시의원 음주 운전 적발

송영진 전주시의원이 지난 9일 자정쯤 전주시 장동 전주 온빛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송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2%로 알려졌습니다. 송 의원은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이동했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 대리기사를 보내고 본인이 주차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