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윤리특위' 안 하나 못 하나
'전주시의회 윤리특위' 안 하나 못 하나
전주시의회가 전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예산 심의와 시정 질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회기도 이제 보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비위 의원들의 징계를 논의할 윤리특위는 아직도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선출직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어물쩍 넘어가려는 건 아닌지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열흘 가까이 전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낸 전주시의회. 진행 중인 예산안 심의와 시정 질문 등을 마치면 이달 중순쯤 회기가 모두 끝납니다. [전주시의회 관계자: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올해 110일 회의를 다 마쳤습니다. 16일까지 2차 정례회가 끝납니다. 12월 16일요."] 하지만 여러 비위 의원들에 대한 윤리특위는 아직도 기약이 없습니다. 채영병 의원은 방진망 선시공 사건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통보돼 법원이 과태료 액수를 정하고 있고, 김은영 의원은 남편이 근무한 기관을 1년 넘게 감독해 지방의회 행동강령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김원주 의원은 제외하더라도 두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가 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번 회기에 열리지 않으면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선거철을 앞두고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의원들의 추태나 반도덕적 행위 그리고 범죄라고 볼 수 있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하고 윤리특위마저 열지 않는 것은 의회에 그나마 기대를 걸고 있는 시민들의 희망을 완전히 꺾는 행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지난 8월 법리 다툼이 필요 없는 법 위반이나 반사회적 일탈 행위 관련 문제는 경찰이 수사를 통보하면 곧바로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전주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또 윤리특위 회의록을 공개하고 번번이 솜방망이 처벌 논란에 휩싸이는 징계 수위를 강화하라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시의회는 여전히 변한 게 없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 새만금전국장태대회
  • 전북교육청 웹배너
  • 2021 여름호 e-book

익산시, 마을자치 연금 확대 운영(시군)

익산시, 마을자치 연금 확대 운영(시군)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 연금 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오는 2026년까지 임실 옥정호 일대에 생태숲이 조성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익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 연금을 여산면 수은 마을에서도 운영합니다. 익산시는 마을의 저온 저장고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에 시설 사용료까지 더한 금액을 매월 70세 이상 마을 주민에게 연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박종수/익산시 미래농정국장: 농촌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과 고령 인구에 대한 공동체 커뮤니티 케어로 노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의 대표 관광지 옥정호 일대가 생태숲으로 지정됐습니다. 임실군은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30억 원을 들여 탐방로와 체험장, 식물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장수군이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장수군 로컬JOB센터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13개 기업이 면접을 통해 실제로 채용하고 구직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장영수/장수군수: 현장 면접 진행과 구직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합니다. 공무원 18명으로 동파처리반과 비상수급반을 꾸리고 9개 대행업체를 지정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전주 평화 수소충전소' 착공...전북 4번째

'전주 평화 수소충전소' 착공...전북 4번째

전북 4번째 수소 충전소 조성 공사가 전주시 평화동에서 시작됐습니다. 완공 예정 시기는 내년 6월 말로 버스와 승용차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시간당 충전 용량이 300킬로그램으로 기존 승용차용 충전소보다 12배 많습니다. 수소 버스는 시간당 15대, 하루 270대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북의 수소 충전소는 전주시 송천동과 완주, 익산 등 3곳이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이틀새 70명 확진...병상 가동률 69%

이틀새 70명 확진...병상 가동률 69%

전북에서는 어제 50명, 오늘은 오전까지 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7명, 군산 21명, 고창 8명, 익산 6명 등입니다. 군산에서는 김장과 친척 모임 등을 통해 16명이 확진됐고, 완주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아있는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2백22개로, 병상 가동률은 69%까지 치솟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병상 가동률이 70%를 넘으면 타 시도의 환자를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