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니어클럽 증축(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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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시니어클럽 증축을 마치고 노인 일자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이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정읍시니어클럽 증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정읍시는 이용객에 비해 공간이 작다는 민원에 6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확장했습니다. 시니어클럽은 노인들의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직업 훈련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경제적인 부담 없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경로당 15곳을 선정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건강 생활 교육을 3개월 동안 진행합니다. 교육과 함께 구강 검진, 금연 치료와 같은 다양한 의료 지원도 할 예정입니다. 남원시의 아이맘행복누리센터가 맞춤형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놀이공간 등을 새롭게 조성합니다. 남원시는 1억 원을 들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부모 쉼터 같은 휴게공간을 추가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정아/남원 아이맘행복누리센터 홍보 담당: 이용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로 조성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김제시의 대표 축제인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음 달 29일부터 닷새 동안 벽골제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제시는 5개 분야, 56개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전북현대, 울산과 전반 0:1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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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0대1로 뒤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엄원상 선수가 전반 7분 중앙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리그 2위인 전북은 승점 45점으로 선두 울산을 6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14개 시군 '폭염특보'...내일부터 최대 4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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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는 낮 최고기온이 34.7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주를 비롯한 전북 14개 시군에는 엿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는 최대 4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시간당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는 한층 누그러져 내일 한낮 기온은 29도에서 32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주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