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윤승호 36.7%, 최경식 30.4% '오차범위'
(남원) 윤승호 36.7%, 최경식 30.4% '오차범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JTV전주방송과 전주MBC,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보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남원과 김제, 임실, 고창, 부안 등 5개 시군인데요, 먼저 남원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윤승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크게 오른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이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환주 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남원은 민주당 1명, 무소속 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초 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윤승호 전 남원시장은 공천 심사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후 최경식 후보가 민주당 공천장을 받았고 윤승호, 강동원, 박종희, 오철기 등 4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CG IN) 무소속 윤승호 전 남원시장 36.7%,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 30.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이어 무소속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26.2%로 뒤쫓고 있습니다. 무소속 박종희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오철기 현 전북대 총동문회 부회장은 각각 2.7%로 같았습니다. 없음 0.4%, 잘 모름 0.9%입니다. (CG OUT) (트랜스) 윤승호 후보는 30대와 무당층, 최경식 후보는 40대와 민주당 지지층, 그리고 강동원 의원은 정의당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트랜스) 지난달 JTV 등 4개 언론사의 여론조사와 비교해봤습니다. (CG IN) 윤승호 후보와 최경식 후보 모두 각각 1.3% 포인트씩 오르는데 그쳤지만 강동원 후보는 12.3% 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박종희, 오철기 후보는 각각 1.4% 포인트와 2% 포인트 올랐습니다. (CG OUT) 4월과 5월의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2011년 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나 12년 만에 시장직 복귀를 노리는 윤승호 후보와 민주당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정치 신인 최경식 후보가 2강 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지방선거에서 44%의 득표율을 기록한 강동원 후보 역시 최근 지지율 상승으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지막까지 남원시장 자리를 놓고 승부를 점치기 힘든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조사설계 의뢰기관 :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및 크기 : 남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조사기간 : 2022년 5월 15일(일)~16일(월) 표본구성 : 무선(100%) 표본추출방법 :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집 틀 : 무선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 : 10.3%(총 응답 4,870명 중 504명 응답 완료)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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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춘계 전국 중·고 육상대회서 활약

이리공고, 춘계 전국 중·고 육상대회서 활약

이리공고 육상부가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여자 고등부 해머던지기 최강자인 김태희가 54m 5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원반던지기 임채연과 포환던지기 안상준은 동메달을 땄습니다. (JTV 전주방송)

군산 암벽등반장에서 60대 남성 추락사

군산 암벽등반장에서 60대 남성 추락사

오늘(17일) 오후 1시 4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인공 암벽 등반장에서 60대 남성이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등반 연습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취재수첩) 이 땅의 모든 학부모를 응원합니다.

(취재수첩) 이 땅의 모든 학부모를 응원합니다.

(자료화면 - 초등학교 등교 장면)오늘 아침 출근길, 전주 온빛초등학교를 지나쳤습니다. 1학년 학부모들이 교실로 떠나는 어린 아이들을 배웅하고 있더군요. 학부모들은 차마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자녀들에게 손을 흔들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라고 응원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애잔한 풍경입니다. 얼마나 자녀 교실이 보고 싶을까요? 자녀 짝꿍은 누구이고 교실의 분위기는 어떤지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순간 제가 10여년 전에 겪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각각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에 수시로 준비물을 전달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에 시달리다보니 학교 준비물을 깜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아이 교실로 준비물을 갖다주면서 잠깐이나마 아이 교실과 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의 학부모들에겐  말 그대로 버킷리스트가 돼 버렸습니다. 아이 교실을 10분 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학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좋을까요? 내 자식이 초등학생 공책에 한 자 한 자 글을 쓰는 모습, 그리고 내 자식이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까르르 웃는 모습... 이 순간 MAMMA MIA 2에 나온 I've been waiting for you 가 떠오릅니다. 제 큰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팝송을 들을 때면 가끔 전율이 느껴집니다. 어쩜 이렇게 부모 마음을 잘 표현했을까? You thrill me, you delight me You please me, you excite me You're all that I've been yearning for I love you, I adore you I lay my life before you I only want you more and more (넌 부모인 나를 설레게 하고 기쁘게 한다. 넌 부모인 나를 기쁘게 하고 흥분케 한다.  넌 내가 갈망해온 소중한 선물이란다.  사랑한다, 흠모할 정도로. 너에게 내 모든 걸 주마. 난 단지 너를 사랑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집착만 아니라면... 부모의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한 팝송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젖은 감성을 잠시 글로 옮겨봤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들이 교실을 잠깐이나마 둘러보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의 모든 학부모들을 응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