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천호성 28%, 이남호 12%...'무응답' 42% 변수

천호성 28%, 이남호 12%...'무응답' 42% 변수

이번에는 전북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28%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는데요 40%가 넘는 무응답이 변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지난해 서거석 전 교육감의 중도 낙마로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간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의 위기'를 강조하는 유력 출마 예정자 여섯 명 가운데 다섯 명이 이미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북교육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CG]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28%,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 12%,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9%, 노병섭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 4%, 김윤태 우석대 대외협력부총장 3%,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2%, 없음 혹은 결정 못 했다는 응답은 42%입니다.// 천호성 교수는 50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30%대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남호 전 총장은 동부권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60대 이상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CG] 지난해 9월 실시된 뉴스1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천호성 교수는 4.5%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이남호 전 총장은 4.2%포인트 하락했고 나머지 후보들도 모두 조금 떨어졌습니다.// [CG] 후보 선택의 기준을 물었더니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31%로 가장 많았고 도덕성과 청렴성 26%, 정책과 공약이 19% 순이었습니다.// [CG] 교육청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진로.직업 교육 강화가 25%로 가장 높았고 디지털.AI 기반 학습 확대 15%, 교육 시설과 학교 환경 개선, 교사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이 각각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42%에 달했습니다. 결국, 전북교육의 수장으로서 어느 정도나 설득력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남은 기간 이들의 표심을 파고 들수 있는냐가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 조사의뢰자 : JTV전주방송, 전북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기간 : 2025년 12월 27일~12월 29일(3일간) 조사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 100%(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 표본 크기: 1,001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 접촉률 : 27.5%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p --------------------------------------- 조사의뢰자: 뉴스1 전북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한: 2025년 9월 27~28일 조사방법: 휴대전화 가상번호 이용한 ARS 여론조사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사회·경제

새해 첫 순간...

새해 첫 순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붉은 말의 해라는 병오년 새해 첫날, 여러분에겐 어떤 하루였나요? 첫 일출을 지켜본 도민들은 적토마처럼 힘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세상 빛을 보게 된 새해둥이들의 반가운 울음소리도 가득했는데요 감동과 환희로 가득했던 모습을 이정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하늘 높이 솟은 지리산의 능선 너머로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이 힘차게 떠오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찬란한 순간을 지켜본 해맞이객들은 연신 탄성을 쏟아냅니다. [신지은/전주시 서신동: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엄마, 아빠 따라서, 그리고 올해 결혼할 남자 친구랑 같이 와서 (일출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영하권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첫해를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깁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우정 그리고 취업 같은 저마다 가슴속에 간직한 소원도 빌어봅니다. [이강현/김제시 황산면: 요즘 취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제발 저희 같은 청년들, 신경 좀 더 써줬으면 좋겠고요.] [정주원/남원시 월락동: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를 키워주셨어요.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성공해서 올 테니까 제가 책임지고 보답하고 싶습니다.] 비상계엄의 여파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올해는 모든 어려움을 떨쳐내고 적토마처럼 거침없이 질주해나가기를 기원했습니다. [김진주.서용교/전주시 효자동: 여러 힘든 일이 많았지만 오는 2026년은 적토마의 기운으로 열심히 달려보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분만실은 새해 첫날 태어난 '새해둥이'들의 반가운 울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유리창 너머로 아기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얼굴은 감동과 환희로 물들었습니다. [현성국/새해둥이 '축복이' 아빠: 새해 첫날 아기를 낳게 돼서 기쁨이 두 배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 축복이가 열정적으로 또, 세상을 밝게, 그리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 붉은 말의 해가 된 첫날, 저마다 차분히 새해를 맞으며 지난해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새로운 희망과 새 출발을 기원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임실 진구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지정

임실 진구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지정

국가유산청이 임실군 신평면 진구사 터에 남은 불상인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을 보물로 지정예고했습니다. 이 불상은 호남지역에서는 드물게 확인되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 좌상으로, 불교 미술과 양식의 지역 전파 양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지역

남원시, 상수도 요금 인상 '1년 유예'

남원시, 상수도 요금 인상 '1년 유예'

남원시가 상수도 요금을 당초 계획한 새해부터가 아닌 오는 2027년부터 올리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전주에 있는 진안장학숙의 입사생을 모집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부터 상수도 요금을 동결해온 남원시. 남원시가 상수도 요금 인상 시기를 당초 계획한 내년에서 내후년으로 1년 더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원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활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 시기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월계/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장 : 앞으로도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30억 원을 들여 송산동 순정축협에서 송령교를 잇는 480여 미터의 도로를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했습니다. 또, 보행자 전용 도로와 가로등도 설치했습니다.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인 고인돌 청정두부가, 사업장을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인돌 청정두부는 고창에서 나는 콩을 활용해 두부와 두부과자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수목/고창군 사회복지과장 : 고창 콩두부과자의 경쟁력을 높여 어려운 이웃들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진안군이 전주에 있는 진안장학숙의 입사생 68명을 모집합니다. 장학숙에 입사하려면, 도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가운데, 그 보호자나 학생이 진안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합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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