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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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자제령에도 “이미 표 끊었다” 캐나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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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국장' 둘러싼 의혹⋯고발전 번진 교육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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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딸' 내세웠지만⋯반응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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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반쪽짜리' 태권도원…우주산업으로 비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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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장미축제 즐기고 고향사랑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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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도지사 후보 "민생지원금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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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국장 거래 의혹' 천호성·유성동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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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들, 전북형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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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도지사 공천, 불공정한 행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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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료 기록 없는 6세 이하 164명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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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 가노야시 '쿠시라 전북회' 전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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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종명 후보 압수수색⋯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심층·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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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 원 빚 전주시⋯ 세출·세입 '이중 과제'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전주시의 재정 문제를 진단하고해법을 모색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한때 8천억 원에 이르는 빚을 졌던 용인시는강도 높은 재정 관리로 부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7천억 원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전주시 또한 이 같은 대수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김학준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2014년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지방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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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못 팔아 ‘0원’…햇빛연금 공약 가능할까?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이른바 '햇빛연금'을 주겠다는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태양광 발전소만 지으면주민들은 앉아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이른바 연금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봤습니다.심층취재, 강훈 기자입니다.드넓은 논 위에 태양광 패널이 들어서 있습니다.주민들과 발전 수익을 나누겠다며마을 협동조합이 1MW 규모로 조성한..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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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투기 근절⋯농지 이용 실태 조사
군산시가 투기 근절을 위해 1996년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된 농지 6만 9천여 필지, 1만 1천2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 실태를 조사합니다. 군산시는 올해 말까지 농지와 토지기록부, 드론 촬영 자료 등을 활용해 실제 경작 여부와 소유 관계,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농지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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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 정비
익산시가 다음 달 30일까지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을 집중 정비합니다. 익산시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했거나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을 모두 철거할 계획입니다. 또 각 정당 사무실에도 공직선거법 규정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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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제공 혐의, 시의원 예비후보 고발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시의원 예비후보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예비후보 등록 전인 지난 2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 평소 알고 지내던 선거구민의 자택이나 주거지 인근에 물품을 두는 방식으로 모두 17만 9천 원 어치의 명절 선물을 전달한 혐의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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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상수도 간선 관로⋯2028년 준공
새만금위원회가 새만금 상수도 간선 관로 설치사업의 개발 기본 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새만금에 길이 29.4킬로미터의 상수도 간선 관로를 설치하는 것이며 총 사업비는 1천124억 원입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로 준공되면 스마트 수변도시와 신항만 등에 용수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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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등록
모레(14일)부터 이틀 동안 제9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진행됩니다.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피선거권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선거일 기준으로 해당 자치단체 관할구역에 60일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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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반쪽짜리' 태권도원…우주산업으로 비상할까
[ 앵커 ] 유권자들의 민심을 들여다보는 시간, 오늘은 무주군입니다. 무주군을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만들겠다며 태권도원이 조성된 지 어느덧 12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멈춰선 민자 사업으로 반쪽짜리 성지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기업의 대규모 우주 산업 투자가 무주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에 조성된 무주 태권도원. 전체 사업비만 2천400억 원에 240만 제곱미터 규모로 태권도 전용 경기장과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을 갖췄습니다. 해마다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여전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숙박시설과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한 민자 지구 사업이 10년 넘게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두연|무주군민: 숙박시설이든 놀이공원이든 거기에 집약적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반쪽짜리 태권도 공원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태권도원 개원과 함께 내려오기로 했던 국기원 등 관련 단체 이전 역시 감감무소식입니다. 무엇보다 겨울 한 철 스키 관광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자원과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 거점을 만드는 일도 시급합니다. [서막례|자영업자: 태권도도 있고 리조트도 있고 근데 이제 우리가 느끼지는 못하는 상황이긴 해요. 조금 휴식할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런 게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의 빈자리를 채운 건 뜻밖에도 우주 산업입니다. 현대로템이 적상면 일원에 3천억 원 규모의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한 겁니다. 축구장 100개가 넘는 부지에 차세대 비행체의 핵심인 초음속 엔진 생산 시설이 들어서게 되는데, 관련 연구 기업을 집적화하고, 전문 인력들이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가 됐습니다. [이희봉|무주군민: 정식 계약 체결이 안 된 단계이기 때문에 기대는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진행 과정에 따라서 기대치만큼 부응을 할지는…] 반쪽이 된 태권도 성지를 완성하고, 우주 산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안착시킬 수 있는 청사진을 누가 제시하느냐가 이번 선거에서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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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딸' 내세웠지만⋯반응 '냉담'
[ 앵커 ]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호남의 딸’을 자처하며 국회 부의장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지역에서는 과연 조 의원이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이냐는 비판이 작지 않습니다. 특히 비상계엄 국면에서 보여준 행보를 놓고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은 보수 정당 최초 여성 국회 부의장 도전을 선언하며 자신을 호남의 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5선의 경륜을 민생을 위한 협치의 도구로 쓰겠다며 지역과 세대를 잇는 통합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조배숙 | 국민의힘 국회의원 호남 출신 5선 여성 의원인 제가 국회의장단에 서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통합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영남과 호남을 잇고 기성 세대와 청년 세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조배숙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방어에 앞장서며 지역 민심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란죄 적용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내놓으며 공분을 샀습니다. [ INT ] 조배숙 | 국민의힘 국회의원 (2024년 12월) 물론,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죠. 하지만 과연 이것이 내란죄냐, 이 부분을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까지도 별다른 입장 변화 없이 이른바 ‘윤 어게인’ 흐름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처럼 민심과 동떨어진 정치 행보를 이어오면서도 호남의 딸을 내세우는 건 지역 정서를 외면한 처사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INT ] 이창엽 |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내란을 옹호하고 두둔했던 인사가 그동안 지역 발전에 그다지 기여한 바도 없으면서 마치 자신이 호남의 대변자처럼 행세하는 것은 매우 후안무치한 행동이고. 정치적 기반은 호남에서 다졌지만 정작 호남 민심을 외면하며 본인의 정치적 입지에만 이용했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조 의원의 정치적 행보를 둘러싼 논란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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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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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본부 "개헌 무산 국민의힘, 반국가적 행태"
개헌안 투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전북개헌운동본부가 국민의힘의 해산을 촉구했습니다. 개헌본부는 계엄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안 투표를 국민의힘이 무산시킨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자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반국가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내세운 양정무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탄핵 반대에 앞장섰고, 노동자의 고혈을 짜낸 범죄자라며 후보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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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비산먼지 억제 위반 사업장 11곳 적발
전북지방환경청이 지난달 도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여 11개 사업장에서 모두 1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토사 야적장에 방진덮개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살수시설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사례 등입니다. 환경청은 관련 사업장에 대해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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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 최고 27도⋯짙은 안개 주의
어제부터 내린 비는 현재 대부분 그쳤습니다. 강수량은 군산 선유도가 49, 고창이 32, 전주가 23.3mm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도내에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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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행패'⋯"영구 출입제한은 무효"
전주지방법원은 익산의 시립도서관 2곳에서 영구 입관 제한을 받은 시민 A씨가 도서관장을 상대로 낸 무효 확인 소송에서 A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 A씨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소음을 내고 다른 이용객에게 욕설을 하거나 시비를 걸어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고, 도서관 측은 조례를 근거로 A씨에게 무기한 출입 제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도서관 질서 유지를 위해 일정 기간의 출입 제한은 가능하지만, 영구 제한은 공공시설 관리 범위를 넘어 이용자의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한 조치라며 처분은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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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한 택시 기사 폭행⋯"운전자 폭행 인정"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멈춰 선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승객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군산시 수송동의 한 도롯가에서 안전벨트 착용을 요구한 택시 기사의 멱살을 잡고 턱을 주먹으로 3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택시가 시동이 켜진 채 급히 정차한 상태였던 만큼 피해자를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로 봐야 한다며, 운전자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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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적재물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6명 다쳐
오늘 낮 12시쯤 군산시 대야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동군산나들목 인근에서 6.5톤 화물차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차에 실려있던 철재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 2대의 바퀴가 파손되고, 뒤따르던 차량 2대가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이 정체되면서 차량 4대가 추돌사고를 일으켜 4명이 다쳤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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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악성 민원에 '안면 마비'⋯“3천만 원 배상”
전주지방법원은 전주의 한 초등학교 교감 A씨가 한 학부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학부모가 3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학교 누리집과 전화 등을 통해 생활기록부 정정과 수업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반복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는 이 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우울증과 안면마비를 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판부는 학부모의 의견 제시는 존중돼야 하지만, 정당한 교육활동을 부당하게 간섭하고 교권을 침해한 행위는 정당한 권리행사를 벗어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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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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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북본부, "이남호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가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이 후보가 전북대 총장 재직 시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는 등 노동 존중을 실천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교사노조 요구사항 수용과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 공약 등을 높이 평가하며 조직적 역량을 총동원해 이 후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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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국장' 둘러싼 의혹⋯고발전 번진 교육감 선거
단일화를 대가로 자리를 약속했다는 이른바 '인사 거래 의혹'이 전북교육감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의혹의 당사자인 유성동 전 예비후보가 단일화 직전, 정책국장 자리에 대해 알아본 정황이 확인됐는데요. 유 전 후보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오히려 이남호 후보 측이 거래를 제안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천호성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유성동 전 예비후보. 하지만 공개된 통화 녹취에서 정책국장 자리를 약속받았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오면서 인사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CG] [유성동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유성동선대위 전략총괄본부장 통화 녹취 : 최소한 정책국장은 약속 받고 가는구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책국장은 도교육청의 핵심 보직 가운데 하나입니다. [CG] 취재 결과 유 전 후보는 천호성 후보를 만나기 전 교육계 지인에게 전 교육감 인수위 명단을 요청하고, 누가 정책국장을 맡았는지, 해당 직위가 몇 급인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유성동|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제가 끝까지 갈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제서야 관심을 보였던 거고. 그것이 또 매관매직으로 연결된다? 그런 상상력은 그분의 자유지만 저는 나쁜 상상이라고...] [최유선 기자 : 일련의 의혹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5월 2일 유 전 후보는 교육계 지인에게 정책국장이 어떤 자리인지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 천호성 후보와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엔 공개된 문제의 녹취가 있었던 통화가 진행됐고, 5월 7일 유 전 후보는 천호성 후보 지지를 발표합니다.] 시민단체는 해당 의혹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그러자 유 전 후보는 오히려 이남호 후보 측 인사가 구체적 조건을 제시했다며, 무고에 맞고발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누가, 어떤 조건을 제시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성동|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 저에게 함께 하자며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제시한 건 천 후보 측이 아니라 이 후보쪽이었습니다.] 이남호 후보는 유성동 후보와 통화했다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도 알지 못한다며 사실무근의 물타기 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공개된 녹취와 엇갈린 주장 속에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 거래 의혹'이 전북교육감 선거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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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브랜드공연 '별향단젼이라' 23일 개막
전주브랜드공연 마당창극 '별향단젼이라'가 오는 23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이번 작품은 전주의 전통 기록문화인 완판본과 목판에 글자를 새기는 각수의 삶을 소재로, 기록의 가치와 서민들의 삶을 마당창극으로 풀어냅니다. 공연은 오는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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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프론티어' 참가팀 모집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2026 소리 프론티어' 참가팀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소리 프론티어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자와 단체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팀은 멘토링과 쇼케이스 공연 등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 오는 11월 헝가리 공연을 위한 해외 진출도 지원받게 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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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감동 가득⋯'어린이극장' 가볼까?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노래와 춤, 인형극이 어우러진 어린이극장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막을 올립니다. 아이들에겐 웃음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겐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7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아프리카 초원의 기린 '지피'. 태어날 때부터 짧은 목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받습니다. [SYNC: 야! 네가 그렇게 웃을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목은 짧아가지고! 완전 짧아! (그래! 나 목 짧은 기린이다!)] 하지만 평화롭던 초원에 사냥꾼이 나타나고, 위기의 순간 지피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냅니다. [김지은|주인공 '지피' 역 : 목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혼자 극복하면서 결국에 영웅이 되는 지피 모습을 보면서 되게 강인한 친구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전북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올해 어린이극장 첫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흥겨운 노래와 춤, 그리고 인형극 요소까지 더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를 선보입니다. [조영환|'목 짧은 기린 지피' 연출 : 모든 관객들이 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고 자지러지듯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인 것 같습니다.] 올해 어린이극장은 연극 '강아지똥'과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 등 오는 11월까지 모두 7편의 작품을 24차례 선보입니다. [김도빈|도문화관광재단 예술회관운영팀 : 공연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여운과 감동을 가져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을 채워줄 어린이 공연 시리즈. 성장과 치유, 우정의 메시지를 담아 온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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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폐막작 '남태령'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올해 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를 슬로건으로, 세계 54개 나라 237편의 영화를 선보였고, 어제 기준 6만 9천여 명의 유료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폐막식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배우 이효제, 정하담의 사회로 열리고 있으며, 폐막작은 김현지 감독의 다큐멘터리 '남태령'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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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동 예비후보 사과..."정치적 거래 없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국장 자리 거래' 의혹이 불거진 유성동 예비후보가 사과했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적인 대화 과정에서 신중하고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지 못해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일화는 오직 전북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며, 정치적 거래나 대가 약속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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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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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장미축제 즐기고 고향사랑 혜택까지
임실군이 장미축제 기간에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를 열고,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완주군이 다자녀 가구에 차량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실군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임실N장미축제 기간에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축제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치즈 답례품에 더해 임실치즈피자와 장미꽃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고, 양궁꿈나무육성지원사업에 20만 원 이상 지정기부하면 주유권도 추가로 제공받습니다. [김나연|임실군 고향사랑팀: 기존에 받으셨던 혜택에 더해 맛있는 임실치즈 피자에 장미꽃과 주유권까지 받으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다자녀 가구의 이동 편의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가족용 차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며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로, 선정되면 6에서 11인승 국산 차량 구입비의 10%,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안군이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군청 부서를 대상으로 진안의 관광과 문화, 축제, 먹거리 등을 알리는 숏폼 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접수된 영상 31편 가운데 15편이 1차 선정돼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으며, 진안군은 조회수와 내부 투표를 반영해 최종 우수작 3편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재윤|진안군 홍보팀장: 이번 숏폼 콘테스트는 우리 공직자가 진안군의 매력을 발견하고 대외적으로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무주군이 군청 앞 분수광장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탑 점등식을 열고 군민의 평안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연등탑에는 1,100개의 연등이 달렸으며, 다음 달 12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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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없는 새만금 관광 개발⋯RE100 산단 가능할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민심과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부안군입니다. 새만금 개발이 시작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부안지역의 관광레저용지는 뚜렷한 성과가 없습니다. 관광 대신 산업단지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현실적인 한계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1991년 시작된 새만금 개발. 부안군 관할 매립지 가운데 상당 부분은 관광레저용지로 계획돼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 한때 관광레저용지였던 잼버리 부지입니다. 부안의 관광레저용지는 10년 넘게 제대로 된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반면 군산은 새만금산단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하고, 수변도시를 품에 안은 김제도 현대차 투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안에서도 기약없는 관광 대신, 새로운 개발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래|부안군 부안읍 : 군민으로서는 빨리 (새만금) 개발을 해야 해. 공장지대가 되든 빨리하는 것이 우리 부안으로서는 바람이죠.] 최근 대안으로 거론되는 건 RE100 기반 국가산업단지 유치입니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와 농생명용지 일부를 RE100 국가산단으로 전환해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자는 겁니다. 이를 위해 서남권 해상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지 말고, 새만금에 우선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허태혁|송전탑 반대대책위 공동대표 : 부안에서 생산된 전기가 부안에서 사용될 수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점, 새만금의 전력망이 구성되어야 새만금의 국가 산단도...] 다만 산업단지를 유치하려면 교통과 정주 여건 등 기반시설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종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 항만 혹은 주변의 공항 아니면 철도 역사 같은 게 먼저 갖춰져야지만 기업들이 먼저 산업단지에 입주를 할 수 있는...] 부안의 새만금 관광용지 개발이 희망고문만 거듭하면서 새로운 미래 전략으로 떠오른 RE100 산업단지. 열악한 인프라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 민선9기의 해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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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용률 73.6%…"일자리 정책 효과"
[ 앵커 ] 순창군의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보며 지난해 고용률이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남원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이 개화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순창군의 취업자는 1만 6천400명, 고용률은 73.6%를 기록했습니다. 순창군은 발효테마파크와 강천힐링스파 등 관광 자원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이 성과를 내 이같은 고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해발 1천100m, 남원 지리산 바래봉이 현란한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바래봉의 상징인 철쭉이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든 겁니다. 남원시는 이달 중순이면 철쭉이 만개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표|남원시 운봉읍장: 전국 최고의 철쭉 명소인 지리산 바래봉에 오셔서 화려한 철쭉을 보시며 예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완주군이 오는 25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완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합니다. 이 기간 누적 12만 보를 걸으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임실군청 사격팀이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개인전에 출전한 추가은 선수가 10m 공기권총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단체전에선 2위를 차지하며 국내 정상급 기량을 뽐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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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머문 봄날⋯정원박람회 '북적'
[ 앵커 ]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전주정원박람회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휴일인 오늘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뿐 아니라 잠시 쉬어가며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정성껏 꾸며진 정원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싱그러운 나무와 꽃향기가 어우러진 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합니다. 송재길.고명희 | 전주시 장동 조금씩 더 발전하는 것 같아요. 올해는 훨씬 더 많이 예쁜 조경을 꾸며 놓은 것 같아요. 작년보다 훨씬 더. 다양한 식물과 정원 용품 등을 판매하는 공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보며 나만의 정원을 꾸미기 위한 제품을 고르는 손길로 온종일 북적입니다. 유용준 | 완주군 이서면 여러 가지 꽃들 구경할 수 있고 또 다른 분들이 키우는 것도 지식도 얻을 수가 있고 구경도 하고 참 볼 게 많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에도 발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나무를 깎아 만든 몽당연필에 장식품을 달며 자신만의 소품 만들기에 푹 빠졌습니다. 오채령 | 전주시 혁신동 처음 보는 몽당연필에 이런 것들 붙여보니까 정말 좋았어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정원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 전주정원박람회. 꽃과 나무가 전하는 작은 위로 속에 시민들의 봄날도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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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쉼표'⋯전주정원박람회 개막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정원 산업의 흐름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도심 곳곳에 45개의 정원 작품이 설치돼, 도시 전체가 하나의 정원처럼 꾸며졌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 잠시 자연 속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놓였습니다. 하얀 꽃과 초록 잎이 층층이 어우러진 정원은 도시의 소음마저 풍경으로 끌어안는 숲속 쉼터 같습니다. [문상민|정원작가: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이 결국 기후 재난 시대를 조금 극복하는 우리의 자세 혹은 태도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정원을 디자인하게 되었고.] 형형색색 피어난 꽃과 싱그럽게 뻗은 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나만의 정원에 새 가족을 들이려는 방문객들은 잎과 꽃의 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 [김연지|익산시 모현동 베란다에서 화분 키우는 걸 좋아해서 지금 종류가 많기는 해요. 그래도 이제 좀 더 다양한 걸 많이 볼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오게 되었습니다. ]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1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식물부터 관리 용품까지,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전주덕진공원과 전주천 등 도심 곳곳에 45개의 정원 작품을 설치해 축제 기간 내내 정원도시 전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원도시 전주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정원이 갖는 역할과 관련 산업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최신현|전주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장: 작년하고 다르게 고퀄리티의 정원과 관련 모든 산업들을 접할 수 있는 박람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강훈 기자: 다양한 식물과 전문 작가들의 정원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정원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열립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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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기본소득' 연계, 미래 성장동력 마련해야
[ 앵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해결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순창입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순창군은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활기를 보였는데요. 최근 인구 유입이 주춤해진 데다, 뚜렷한 미래 성장 동력도 찾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옷 가게를 운영하는 고경순 씨는 최근 부쩍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달마다 15만 원씩 지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덕분에 옷 가게를 찾는 손님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고경순|자영업자 : 장사가 아무래도 더 낫죠. 할머니들이 이제 돈이 있으니까 병원도 다니시고, 약국에도 다니시고, 옷도 사 입으시고 어머니들이 좋아하셔요.] 하지만 기본소득 사용처가 너무 적다는 불만도 여전합니다. 읍 지역 하나로마트에선 아예 쓸 수 없고, 면 단위도 5만 원 이내로 제한돼 있습니다. [신은수|순창군 인계면 : 별로 쓰지를 못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돈을 준 것까지는 고맙고 좋은데 또 쓰는 것을 내 마음대로 못 쓰는 게 조금...]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도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랜스] 사업 선정 초기, 많게는 한 달에 5백명 넘게 늘었던 유입 인구는 올해 들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기본소득 뿐 아니라 이들이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정예지|순창군 기본소득TF 팀장 : 월별 순이동의 증가 폭이 조금은 낮아졌다고 봐도 돼요. (앞으로) 일자리도 있을 거고 그다음에 주거에 대한 형태도 있을 거고 또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교육에 대한 부분이 같이 (기본소득과 연계돼야 합니다.)] 순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순창군은 최근 전남 담양과 손잡고 마사회의 경마공원 유치에 뛰어들었지만 무산됐습니다. [최한별|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 (기본소득은) 재원을 새로 창출하는 게 아니라 기존 혜택의 재구성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한 복지 수혜 확대를 넘어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되는 그런 중대한 기로에...] 당장 주민들의 지갑을 채워주는 정책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동력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 지역민들의 가장 큰 요구입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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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길 막힌' 고창 숙원사업⋯민선9기 해법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고창군입니다. 고창군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노을대교 건설과 서해안 철도 등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는 일이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행정구역상 전북도에 속한 고창군. 하지만 주민들은 전주보다 광주광역시를 더 자주 오갑니다. 교통망도 의료 인프라도 광주가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김정례|고창군 고창읍 : 의사, 제발 의사 좀 능력 있는 의사 좀 데려다 놓으면 좋겠어. (근데 전주보다 광주로 가는 이유가 있으세요?) 광주가 더 가까워. 광주가 훨씬 가깝고 그래요.] 고창군은 올해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 교통망 확충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 JTV 여론조사에서도 군민들은 고창터미널 재생사업과 노을대교 착공,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배정진|고창군 상하면 : 노을대교가 생긴다고 한지 오래 됐는데, 생기면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놀러오고. 이제 교통 상황이 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은 순탄치 않습니다. 버스터미널에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짓는 재생사업은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절차상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1천700억 원대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지만 고창군이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착공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 이곳엔 지상 5층 규모의 새 터미널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분양과 임대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고창군의 재정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와 서해안 철도도 관광객 유입과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합니다. 노을대교는 지난해 사업비를 늘렸는데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면서 착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 철도 역시 아직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상엽|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정치 그다음에 추진 논리를 개발하는 연구 능력, 그다음에 행정 능력이 다 가미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는 국토교통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속에 추진되는 교통 인프라 사업들. 민선9기 고창군이 답보 상태의 현안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 JTV, 전북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 (주)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 2026년 3월 17일~3월 18일(2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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