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안호영 의원 8뉴스 대담

안호영 의원 8뉴스 대담

완주 전주 통합 논의의 핵심 변수로 꼽혀왔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통합에 찬성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광역 통합 이슈에 밀려왔던 완주 전주 통합이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안호영 의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1. 이른 시일 안에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A1. 통합 관련해서는 두 가지의 절차가 진행됐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중앙 정부를 상대로 해서 우리 전북이 지원책을 얻어내는 절차가 있고, 두 번째는 전주 완주 간의 통합안을 만드는 통합 절차의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중앙 정부를 상대로 하는 지원책을 요청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 전남광주 또 충남대전 또 다른 지역 초광역권의 통합과 관련해서는 절차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월 중에도 법안이 좀 통과될 수 있는 목표로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절차가 상당히 시급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우리 전북에 있는 의원들도 공동으로 빠르게 대응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자회견도 준비하고 있고 관련된 입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Q2. 이번 결정에 대통령의 의중도 반영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책과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통합부터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지원책이 나오는 걸 보면서 하실 건가요. A2. 실제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 중앙 정부에 대한 지원책을 요구를 하게 될 것이고 또 이 지원책이 나오게 되면 그걸 가지고 완주군민에게 말하자면 설득하는 작업이 있을 거거든요. 거기에 더해서 실제로 통합안, 통합의 어떤 비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흡수 통합이 되지 않고 대등한 통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안을 실질적으로 또 만들어야 되는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 일이 분리되는 건 사실상 어렵다, 이 두 가지가 같이 가야 완주군민의 동의를 얻게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문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오셨는데요, 완주 전주 통합을 통해 어떤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A3. 우리 전북이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 가지 미래의 어떤 첨단 산업들, 예를 들어서 반도체 산업이라든가 아니면 피지컬 AI로 대변되는 산업이라든가 아니면 재생에너지에 관련된 산업이라든가 각종 첨단 산업들이 들어오려고 하면 그 기반이 되는 여러 가지 여건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 그 규모화된 경제 이런 그 거점들이 좀 더 도움이 됩니다. Q4. 완주 여론은 여전히 통합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완주군의회에서 통합이 부결될 경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A4. 통합에 대한 그 결정 권한이 주민 투표 또는 완주군의회 의결로 돼 있기 때문에 당연히 완주군의회에서 부결이 된다면 그것을 겸허히 또 수용하는 게 맞겠죠.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실제로 통합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은 건 사실이고 그 원인은 그간의 통합 절차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완주군의 의사가 무시되고 일방적으로 진행됐던 탓이 크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 결국은 통합에 대한 국가의 지원안,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흡수 통합이 아닌 대등한 통합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에 따라서 주민의 여론이 달라질 것이고 달라지는 여론을 또 감안해서 완주군의회에서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5. 마지막으로 도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5. 이번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만큼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정책을 잘 활용해서 전북이 대규모 미래 첨단 산업들을 잘 유치해서 전북에 기업과 우리 젊은이들이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전북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가 혁신하고 또 균형 발전하는 그런 대도약하는 전북자치도를 만들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밤 사이 화재 잇따라...1명 다쳐(화면)

밤 사이 화재 잇따라...1명 다쳐(화면)

어젯밤(2일) 11시 20분쯤 군산시 미룡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3층에 사는 주민 2명도 구급대원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쯤에는 남원시 금동의 공설시장에서도 불이 나 점포 6곳을 태운 뒤 4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한국의 팝아트, 민화를 만나다

한국의 팝아트, 민화를 만나다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향' 시간입니다. 전통의 결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민화 전시가 순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복을 바라는 마음은 같지만 표현 방식은 한층 자유로워졌습니다. 최유선 기자가 전합니다. 물결을 따라 하늘을 향해 유영하는 물고기 떼. 복을 기원하는 문자들은, 하나의 패턴이 돼 공간을 채웁니다. 묵은 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새해의 복을 빌기 위해 그렸던 전통 민화, '세화' 입니다. 화려한 단청 문양으로 장식된 말 두 마리가 마주 보고 서 있습니다. 붉은색과 푸른색, 음양의 조화가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장지명/작가 : 이 말을 그릴 때는 붉은색인데도 그냥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빨간색의 붉은색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색을 좀 쓰고 싶었어요. 좀 더 향토적이고 좀 더 대중적이고...] 전통 위에 아이디어를 덧입히자, 민화는 또 다른 장르로 확장됩니다. 순창의 특산물을 담은 복주머니에는 풍요의 바람을, 오리 그림 포스터에는 삶의 메시지를 녹여냈습니다. [최유선 기자 : 공간을 장식하던 전통 단청 문양이 현대적인 감각과 만나 새로운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붓다의 가르침과 함께, 재미있는 아트 포스터가 됐습니다.] '한국의 팝아트 민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친숙한 형식 위에 과감한 색과 구도를 더해, 민화의 경계를 넓혔습니다. 화려한 색채와 재치 있는 표현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최해훈/광주광역시 문흥동 : 민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을 보고 나니까 아주 몸도 맑아지고, 또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과거의 그림이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쓰이는 공간. 인근 섬진강미술관에서는 오방색을 주제로 한 연계 전시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지역

무주군, 복지부와 기본소득 협의

무주군, 복지부와 기본소득 협의

무주군이 자체 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확대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무주군이 무주형 기본소득 사업 추진에 앞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마쳤습니다. 무주군은 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의회와 조례 개정을 비롯해 지급액과 시기 등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재원은 지난해 정부 공모에 대비했던 예산 184억 원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재원 / 무주군 기본사회팀장 :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실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올해 김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지난해보다 1백억 원 늘어난 1천1백억 원입니다. 상품권을 충전하면 12%를 우선 할인하고, 오는 9일부터 열흘 동안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이영복 / 김제시 경제진흥과장 : 금번 설 명절을 맞아 3% 추가 이벤트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완주군이 햇빛 연금과 같은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사업을 발굴합니다. 완주군은 사단법인 기본사회와 협약을 맺고 사업 기획과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는 영양 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대상자에게는 분유와 같은 맞춤형 보충식품을 월 2회 배송하고 영양 상담도 제공합니다. JTV뉴스 변한영 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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