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국토부, 새만금 투자지원 TF…5월 지원안 확정

국토부, 새만금 투자지원 TF…5월 지원안 확정

정부가 새만금에 일자리와 함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기 위한 조직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그룹의 투자 후속 조치로 새만금 투자 지원 TF를 출범했다며 도시 설계와 교통, 주택 분야에서 20개 과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대차 그룹과의 협의를 이어가면서 다음 달 초까지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확정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중동발 공급 불안…소상공인 '한숨'

중동발 공급 불안…소상공인 '한숨'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그 여파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비닐과 플라스틱을 많이 쓰는 배달업체와 동네 소상공인들까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꽃집, 꽃다발을 감싸는 색색의 포장지가 가득 꽂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포장지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오른 난방비 탓에 꽃값도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꽃집 운영 (음성 변조) (봄철에는 꽃값이) 많이 내려가줘야 되는데 난방 관련된 것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하면 저희도 비닐 관련된 부자재를 많이 사용해가지고 아무래도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아서.] 배달 음식을 담는 플라스틱 포장용기와 카페의 테이크아웃 컵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달전문점 운영 (음성 변조) (배달용기를) 당연히 주문해야하는데 가격이 오르니까, 그리고 가격이 인상됐다고 이제 고지를 받았으니까요. 원재료가 인상이 되니까 부담이 되겠죠.] [음식점 운영 (음성 변조) (포장업체측에서도)미리 언질을 주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끝없이 오를 거다 해서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업체 측에서 얘기를 들었어요.] 자영업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포장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겁니다. [트랜스] 실제로 중동 전쟁 전 미터톤(MT)당 약 640달러였던 나프타 가격은 최근 1,220달러로 2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원료값 상승으로 3월 말 기준 천 장당 6만 원 선이던 포장 비닐은 11만 7천원으로, 냉면 그릇 크기의 배달 용기는 300개당 3만 원대 후반에서 5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자고 나면 치솟는 재료비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소비자 가격에 이를 반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소상공인 연합회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 강락현|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바우처가 있거든요. 그 25만 원은 공과금이나 유류비에만 쓸 수가 있어요. 근데 거기에 포장재 품목 구입도 할 수 있게끔 항목을 포함해 달라.] 또 가격 상승을 틈탄 일부 유통업자의 사재기 등 불공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도교육청, 급식종사자 2천여 명 폐암 검진 지원

도교육청, 급식종사자 2천여 명 폐암 검진 지원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5일부터 9월까지 급식종사자 2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폐암 정기검진을 지원합니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나오면 추가 검사와 함께, 폐암 의심 시 최대 120만 원의 정밀검진 비용도 지원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지역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 '절정'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 '절정'

부안군 수성당 일대에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교룡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다리와 도로를 정비합니다. 시군소식 강훈 기자입니다. 부안군 변산면 수성당 일대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적벽강 절벽과 서해 바다가 어우러진 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유채꽃은 5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안군은 산책로 정비와 환경 관리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성환|부안군 변산면 산업팀장: 수성당의 노란 유채꽃이 바다와 어우러져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봄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남원시가 교룡산 국민관광지 일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산성교를 확장하고, 도로 정비에 나섭니다. 남원시는 기존 3.1미터였던 교량 폭을 4미터로 넓히고, 산림욕장 인근 노후 도로를 재포장해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입니다. [오미선|남원시 관광시설과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여 교룡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창군 동리시네마가 노후된 영사기와 스크린을 최신 레이저 영사기와 고반사 스크린으로 전면 교체해 상영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군민들이 대도시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서비스 향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석현|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관장: 거주지에 따른 문화적 차별 없이 최고의 관람 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영상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주군이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체육시설을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청소년에게 예체문화관 다목적홀과 등나무운동장, 다목적구장 등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 체육 활동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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