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조국혁신당, 14개 시군 부정부패 전수조사

조국혁신당, 14개 시군 부정부패 전수조사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14개 시군의 부정부패 실태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부터 민주당 일당 독식 구조가 지역사회에 끼친 폐해를 바로잡기 위해 청렴도 하락과 정책 실패, 예산 낭비 사례 등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관료 사회의 무능과 부패를 점검하고 지역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참변...11명 사상

사고 수습하던 경찰관 참변...11명 사상

새해 첫 주말, 안타까운 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는데요. 이 사고로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관 등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위 추돌한 승용차 두 대. 사고 수습이 한창이던 그때, SUV 차량 한 대가 달려옵니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더니 그대로 현장을 덮칩니다. 시뻘건 불길이 치솟기 시작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이 사고로 현장을 정리하던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 이승철 경감과 30대 견인기사 등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19구급대원 1명은 크게 다쳐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운전자 등 8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변한영 기자 : 사고 현장입니다. 경찰은 첫 사고 뒤 1차선 쪽을 통제하고 도로 오른편으로 차량들을 유도했지만, SUV 차량 운전자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구간은 분기점 합류 지점이어서 상대적으로 도로 폭도 넓은 데다가 경광등까지 켜져 있었던 상황.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시야는 충분히 확보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운전자 간단한 진술로는 자기가 졸아서 그렇게 됐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경찰은 SUV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를 수습하다 순직한 고 이승철 경감의 영결식은 오는 6일 전북경찰청장장으로 치러집니다. 경찰청은 이 경감을 경정으로 1계급 특진 추서했으며, 행정안전부는 이 경정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폐자원이 예술로...'귀결된 모퉁이'

폐자원이 예술로...'귀결된 모퉁이'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버려진 쓰레기가 예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알루미늄 캔이나 오래된 가구처럼 버려진 자원에 새 쓰임을 더하며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를,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락한 의자 위에 놓인 알록달록한 쿠션. 쿠션 속을 도톰하게 채운 건 버려진 폐섬유 뭉텅이입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팔토시 공장에서 나온 폐섬유가 푹신한 쿠션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감각적인 선반. 알루미늄 캔을 펼쳐 하나하나 장식했습니다. 작품 활동에 흔히 쓰이는 락카까지 이곳에서는 쓰레기가 아닌 작품의 일부가 됐습니다. [이정란/문화기획자 : 업사이클링 과정마저도 작업을 할 때 또 다른 쓰레기가 나오잖아요. 그것마저도 활용을 해서 이렇게 작품화를...] 버려지고 오래된 자원들이 회화 작가와 조각가, 문화기획자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얻었습니다. 가구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며 숨겨진 기능과 아름다움을 찾아냈습니다. [최유선 기자 : 버려진 가구도 새 쓰임을 찾았습니다. 오래된 자개 수납장에 현대인의 수요에 맞게 다리를 달았고, 밥상 위에는 예쁜 꽃을 그려 넣어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전시의 이름은 '귀결된 모퉁이' 공간의 경계인 모퉁이를 돌면, 보이지 않던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작가들은 낡고 버려진 자원을 바라보며 '인간의 삶'을 떠올렸습니다. [이정란/문화기획자 : 뭔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버려진 가구가 이렇게 예술 작품이 되듯이 사람 또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새활용'. 끝이라고 생각했던 자리에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건네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지역

진안군, '진안형 기본소득 사업' 추진

진안군, '진안형 기본소득 사업' 추진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진안군이, 자체 소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공공기관 사칭을 방지하기 위해 시에서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에 안심마크를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안군은 기본소득 추진단을 구성해 다음 달까지 정책설계를 마무리한 뒤, 빠른 시일 안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에서 보내는 공식 문자 메시지에 '확인된 발신번호'라는 안심마크를 표시합니다. 안심마크는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적용되며, 이후 IOS 스마트폰으로 확대합니다. [안범진/남원시 정보통신팀장 :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민원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노력해 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운곡람사르습지의 식물 자원을 정리한 생태도감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도감에는 6년간의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곡습지에서 확인한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600여 종의 식물과 인근 지역의 식물에 대한 정보가 담겼습니다. 부안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제도 시행 이후 3년 연속 증가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1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안군은 기부금 사용처를 명확히 하고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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