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익산시, 국유지 무단 점유 20여 건 적발

익산시, 국유지 무단 점유 20여 건 적발

익산시가 불법 경작과 농업시설 적치 등 국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행위 2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익산시는 해당 점유자들에게 원상복구를 명령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국유재산법에 따라 변상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또 국유지 불법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정기 순찰을 확대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사회·경제

서해안 짙은 안개 주의...모레 최대 40mm 비

서해안 짙은 안개 주의...모레 최대 40mm 비

현재, 무주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있고, 그 외 다른 지역의 대기도 건조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군산, 김제, 부안 등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1도, 한낮 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예상돼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이른 새벽부터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교육·문화·스포츠

[문화향] 그림책이 된 하얀양옥집

[문화향] 그림책이 된 하얀양옥집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어린이날을 낀 이번 징검다리 연휴, 가족 나들이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 전시가 옛 도지사 관사인 하얀양옥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낚시바늘에 찔려 다친 엄마를 대신해 먹이 사냥을 나선 토종 돌고래, 상괭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물고기를 쫓아가다, 어둡고 커다란 그물에 갇히고 맙니다. 바다처럼 맑고 푸른빛의 눈을 가진 한 소년. 하지만 바다가 오염되면서 소년의 눈도 점점 빛을 잃어갑니다. 소년은 뱀장어와 펭귄, 연어를 만나며 잃어버린 빛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섭니다. [최유선 기자 : 그림의 재료가 된 건 강릉 앞바다에서 작가가 직접 수집한 바다유리입니다. 오랜 시간 마모된 바다유리를 예술로 승화하면서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옛 도지사 관사인 하얀양옥집이 하나의 그림책이 됐습니다. 작은 상괭이와 소년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공존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이대건|책마을해리 대표 : 전혀 다른 대상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엮여 있는 거죠. 수많은 감각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잘 조화롭게 만들 수 있는 존재는 어쩌면 다시 인류다, 그런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과 공간이 어우러지면서, 관람객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책장을 넘기듯 이야기에 스며듭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그림책 작가들을 직접 만나는 북토크도 마련됩니다. [김혜민|도문화관광재단 예술회관운영팀 : 저희 야외마당에서 어린이날을 맞아서 친구들이 그림도 그리고 그 작품들을 저희 2층 공간에서 전시도 하고...]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곱***을수록 깊어지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지역

발맞춰 뛰고, 함께 웃고…임실N펫스타 개막

발맞춰 뛰고, 함께 웃고…임실N펫스타 개막

의견의 전설이 있는 임실 오수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을 위한 축제, 임실N펫스타가 개막됐습니다. 많은 반려인과 동물들이 참여해 연휴 첫 날을 즐겼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호를 주자 번개처럼 튀어나가는 반려견. 터널 속을 순식간에 빠져나오고, 몸집보다 높은 허들도 겅중 뛰어넘습니다. 장애물을 단숨에 통과하자 관람객들의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허정빈|반려견 스포츠 국가대표: 이제 똑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제 반려견이랑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받기 위해 면봉을 입에 대려 하자, 반려견은 겁이 나는 듯 자꾸 고개를 돌립니다.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부스에서는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 작은 씨름도 벌어졌습니다. [조수남|전주시 송천동: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반려견)나이가 있어서 한번 궁금해서 받아봤어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무료로 받을 수 있고.] 2026 임실 N 펫스타가 임실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렸습니다. 41회를 맞은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을 위한 2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장애물을 함께 통과하는 속도를 겨루는 어질리티 경기가 열리며 반려동물 축제로서의 색깔도 한층 뚜렷해졌습니다. 반려견 양육과 훈련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쇼와 반려동물 패션쇼도 마련됐습니다. [박세근|의견문화제전위원장: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우리 동반자들이 많이 오셔서 즐겁고, 지식을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이번 임실N펫스타는 모레까지 진행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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