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엊그제 밤 늦게 tv 채널을 돌리다가 문뜩,
처음으로 아워 아시아 -사슬에 묶인 아이들편-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제 자신의 삶에 대해 그동안 불평했던 것에
정말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글을 남기는 것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이런 좋은 방송을 제작하고 기획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삶이 진정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얼마 되지 않는 작은 돈이지만 그 아이들이나 거기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 단체를 위해 후원을 하고 싶습니다.

그곳을 돕는 곳이나 실질적으로 도울수 있는 후원단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계좌를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kim-j-y@hanmail.net
제 메일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세요~공중파보다 훨씬 값진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