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부터 JTV전주방송국에 건의하고 싶었습니다.각계절마다 JTV전주방송에서 하루면 수십번씩 선전하는 해외문화탐방이라는 프로그램은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지 묻고 싶습니다.과연 서민을 위한,시청자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최,주관을 JTV전주방송에서 한다길래 전화해 봤더니 모여행사여직원이 전화를 받아서는 판촉에만 열을 올리는군요.귀방송국은 본 프로그램에서 하는역활이 뭡니까? 얼마의 수수료를 위하여 여행사의 광고선전을 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모 여행사와 자매회사입니까? 몇년전부터 시청자에게 외화낭비하며 해외로 나가라고 부추기며 우리 서민과는 거리가 먼 해외여행을 부추기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매년 유럽은 물론 미국, 케나다, 남미까지 수백만원짜리 여행을 들먹이며 해외 문화 탐방을 운운하는데 진정 서민을 위한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 맞습니까? 귀방송국은 해외탐방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활을 하고 있습니까? 방송국에서 카메라들고 따라가서 취재합니까? 궁금합니다. 꼭 밝혀 주십시요.
요즘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도시 청도,동서양이 어울어진 중세 유럽풍의 도시 청도,골프&맥주축제,호화별장과 휴식,환상의 여름휴가를 만들어 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하루면 수십씩 선전을 해대고 있습니다.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속에서 과연 이런 호화성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수많은 전북지역 서민 시청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족과 친구,연인과 함께 환상의 여름휴가를 만들어보라고 떠드는데..좋습니다.본 프로그램을 보고서 여유있는 소수의 시청자들은 해외여행 갈수도 있지만 일반서민들에게는 그림에 떡인지라 있는자와의 위화감을 조장한다고는 생각 안해봤습니까? 휴가다운 휴가는 커녕 해외여행 또한 한번도 못나가본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게 현실입니다.해외문화탐방이라는 광고선전을 수십차례씩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이건 정말 짜증스럽고 곤욕입니다.즉시 중단해야 할거라고 생각 합니다.3일 이내로 귀방송국의 입장 표명과 함께 방송중단을 요구합니다.본인의 요구가 받아드려지지 않을 경우 상부 방송국에 본프로그램의 타당성을 문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