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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70~80년대나 볼수 있는 일이 2~3일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경 주차장에서 호남.전북 대한여객 직원으로 보이는 80여명이 모여 부산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가려고 하는 대한여객과 버스를 가지못하게 하는 전북.호남여객과 몸싸움이 있던 도중에 호남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부산가는 버스 키를 뽑아 가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112호 경찰차량 2대와 5~6명의 경찰관이 출동하고 약간의 진정한는 모습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