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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의 핀 꽃 - 파독 간호사, 광부들의 아리랑
작성자 : 김경민 작성일 : 2013.10.03 13:29 조회 : 1295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다.

세계 어느 곳에서 든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천후로 적응하며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2010년대의 청년이지만 50년전의 우리 할머니들은 인력수출로 독일에 나가서의 삶에 외로움은 더 말하여 무엇하겠는가?

그 분들의 부르시는 노래에서의 느낌은,

아리랑을 부를 때는 애잔하였고,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고 울어 버리는 할머니들을(재독한국인) 보니 나도 눈물이 났습니다.

여러분들의 눈물이...

여러분들의 외로움의 견딤이...

여러분들의 성실함과 부지런함과 진실함이...

대한민국의 국격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노후가 복되소서.

 

낭산 -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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