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4면)
지난 18일, 전주 색장동 전주천에서
24살 박 모 씨가 물놀이를 하다 숨졌는데
사고 책임을 놓고 유족과 공사업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의 수심은
원래 성인 무릎 높이였는데
고속도로 공사로 깊은 웅덩이가 생겼고,
공사업체가 출입금지 안내판 조차
설치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다는게
유족 측의 주장이지만 공사업체는
갑작스런 폭우에 수심이 깊어졌다는
입장입니다.
사고 원인을 놓고 양측의 주장이 맞서면서
경찰의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자영업자들이
다시 벼랑끝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긴 장마로 식재료값이 폭등하고,
폭염에 코로나19까지 삼중고를 겪으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씨방과 노래연습장 등
이른바 고위험시설은 사실상 영업이 중단돼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도내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이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일부 보수단체는 차별금지법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법 제정에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2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병상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자가 급증하면서 도내에 남은
격리병상이 17개에 불과합니다.
방역당국은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
진안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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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