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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대비 요령...창틀·간판 고정 필요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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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비도 비지만 무엇보다
이번 처럼 강풍이 예상될 때, 더육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어디를 살피고,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강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8미터 길이의 교회 첨탑이 맥없이 추락해
인도와 차량을 덮쳤습니다.

아파트 외벽은 종잇장처럼 찢어져
팔랑거리다가 근처 주택가로 떨어지고,

가로수는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그대로 차도를 덮칩니다.

지난해 한반도로 북상한
태풍 '링링'의 피해 영상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문을 닫아걸어 잠그고
틈이 생기지 않도록 테이프로
창과 새시 사이를 붙여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강풍에 창틀이 심하게 흔들릴 경우
유리창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게의 경우엔 간판이 문제입니다.

우선 다시 한 번 고정하고 손이 닿는 곳은
끈으로 잘 묶어줘야 합니다.

이음새가 녹이 슬어 사고가 날 위험이
있을 땐 바닥에 공간을 확보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쓰러질 우려가 있는 교회 첨탑은
볼트 조임을 확인한 뒤 철제 와이어 등으로
단단히 동여매야 합니다.

시설 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도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밀폐 후 끈으로 고정하는 게 좋습니다.

JTV NEWS 강혁구입니다.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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