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이번 태풍을 가장 먼저 맞는 곳은 고창 앞바다입니다.
이 때문에 어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고창군 상하면의
장호어촌계장 표재옥 씨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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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옥 계장님,
지금은 비바람이 많이 거세졌을 것 같은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답변) 강한 바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오전보다는 상당히 강해졌습니다.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파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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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태풍이 고창 앞바다로
직접 북상한 적이 있나요?
(답변) 최근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민들의 걱정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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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앞두고
선박들이 피항을 했을텐데,
장호 어촌계의 배는 몇 척인가요?
또 배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안전하게 고정을 했나요?
(답변) 어제부터 선박이 피항했습니다.
80척 정도 되는데 구시포항에
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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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아직 북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는 없을 것 같은데
혹시 피해가 있나요?
(답변) 아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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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어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뭔가요?
(답변) 아무래도 태풍이
무사히 우리 지역을 빠려나가는 거죠.
피해가 없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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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계장님,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