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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큰 피해 없이 통과...피해 14건 접수(저녁)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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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큰 피해 없이 통과...피해 14건 접수(저녁)

역대급이라는 태풍 바비가 전북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남원에서는 간판이 떨어져 주차 차량 2대가 부서졌고, 고구마 밭 토사가 마을길로 흘러내려 차량 한 대가 한때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접수된 피해 신고가 14건으로 우려와 달리 인명이나 큰 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안 위도 갈매여에 순간 최대, 초속 36미터의 바람이 측정됐지만 내륙 평균 풍속은 11미터로 예보처럼 강하지 않았습니다. 강우량도 남원 뱀사골에 137밀리미터를 기록했어도 전북 평균 19밀리미터에 그쳤습니다. @@@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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