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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인재선발' 의무화...교대는?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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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인재선발' 의무화...교대는?

전주교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의 의대와 약대는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하기로 했는 데
교대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주교대가 특별전형을 통해 뽑기로 한
내년도 지역인재 규모는 8명.

전체 입학정원 285명의 2.8%에 불과합니다.

지방대학 육성법이 권고한
지역인재 선발 비율 30%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S.U 권대성
초등교사를 희망하는 전북의 고교생들이
다른 지역 교대에 진학하면서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권혁선//고교 진학부장 교사
교대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들은 이제 안되면 물론 지역에서 다니는 게 가장 좋은데
그게 안되면 전남이나 충남이나 수도권을
통해서라도 초등교사가 되겠다는 열망이
굉장히 강합니다.

전주교대는
2021학년도 모집때는 28명까지 늘리기로
했어도 권고치 30%의 3분 1밖에 안되는
9.8%에 그칩니다.

정대균//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팀장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책무성을 크게 갖고
지역인재 선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있는 교육대학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주교대가 지역인재 선발에 소극적인 건
학생 모집에 큰 어려움이 없고,
의무가 아니기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때문에 교대의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하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실제로 정부는 지방대학의 의대와 약대는
지방대학 육성법을 바꿔 일정비율 이상의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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