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선냄비에 따뜻한 온기를...

2019-12-07

공유하기

자선냄비에 따뜻한 온기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구세군의 빨간 냄비가
거리 곳곳에서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시종식 행사)

따뜻한 종소리가 거리에 울려 퍼집니다.

어린 아이부터 허리가 굽은 노인들까지
빨간 자선 냄비에 마음을 모읍니다.

김혜림/초등학교 4학년
"지금 겨울이잖아요. 그래서 요즘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서 따뜻하게 해주려고 성금을 넣었어요."

세상을 구하는 군대,
우리나라 구세군의 모금활동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91번째를 맞는 이번 겨울에도
전주 등 도내 5개 시군 14곳에서
성탄 전날인 24일까지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펼쳐집니다.

31:16-
김찬호/구세군 전라지방장관
"고사리같은 어린 아이의 작은 모금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름도 밝히지 않는 고액의 기부자들도 계시고 선한 기업들의 진정한 나눔도 있어서..."

지난해 도내에서는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통해 1억 2백만 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습니다.

어려운 경기 탓에 살림살이는 힘들어도
더 힘든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매서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