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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 지원..."수업일수 줄여야"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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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 지원..."수업일수 줄여야"

교육당국이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학습 공백이 없도록 온라인 학습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학 단축 등 학사일정을 조정해야 하는데
수업일수 감축도 고민하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습 지원 사이트입니다.

초중학교 전 학년의 수업을 과목마다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의 적응을 돕고자
동영상과 학습지 형태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같은 온라인 학습 지원을
통해 3주 간의 수업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접속자가 많아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상황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미숙//전북교육청 장학관
교육포털들의 접속 속도, 접속량을 늘릴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을 해서 교육부가
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개학 뒤 학사일정 운영과 조정입니다.

정기고사와 수학여행, 특성화고 현장실습 등이 연기 내지 취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수업일수을 줄이지 않고
여름과 겨울방학을 단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방학 중에 진행될 교사 연수와
학교 시설공사 등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때문에 수업일수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성철//한국교총 대변인
개학 연기에 따라서 방학만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니라 수업일수라든지 수업시수 등을
같이 감축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해야 한다.

초중고등학교의 법정 수업일수는 190일로
10%까지 줄일 수 있는데,
교육당국은 휴업이 3주를 넘어가면
수업일수를 감축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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