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했거나 설명이 어려운 곳에서 사고를 당하는 등 위급상황이 생겼을 때 전신주 번호를 알려주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데요. 경찰이 전신주 번호가 잘 보이도록 확대한 노란색 안심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밤낮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전주의 한 여성안심 귀갓길.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사고를 당했을 때 신고하려고 해도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워 난감하기 마련입니다. 박금순/전주시 평화동 위치는 큰 건물이나 아니면 길가에 있잖아요 무슨 무슨 길, 그런 걸 얘기할 것 같아요. 다른 건 잘 생각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이때 활용할 수 있는게 전신주의 여덟 자리 고유번호입니다.< 나금동 기자> 이곳에 전신주의 번호가 적혀 있는데요. 112에 전화해서 이 번호를 불러주면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주의 여성안심 귀갓길 23곳, 114개 전신주에 번호가 잘 보이도록 확대한 노란색 안심 스티커가 붙었습니다. 박소영/전주시 효자동 요즘 시대에는 타인이 범죄나 이런 것에 노출이 돼 있어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멀리서도 전신주 번호만 보고도 경찰한테 정확한 위치로 범죄를 알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신주 번호를 알려주면 위도와 경도 등 오차없는 세부위치가 표시되고, 신고통합시스템과도 연동돼 있어 신속하게 접수됩니다. 박현귀/전주 완산 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전신주 번호로 신고하게 되면 경찰 출동시간이 아주 빨라지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신주 번호를 이용한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한전과 협력해 도내 전역에 전신주 번호 스티커를 붙여 나갈 계획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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