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87살 박순덕 할머니가
고향인 정읍시 칠보면사무소에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3천550만 원을 맡겼습니다.
이 돈은 박 할머니가
폐지 수거와 판매 등으로
평생 모은 것입니다.
정읍시는
박 할머니가 어린 시절 어려운 형편으로
공부를 포기했다며, 고향의 학생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