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성분이 풍부해서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귀리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17년째 귀리 농사를 짓고 있는 손주호 씨.
귀리 수요가 차츰 늘면서 재배 면적이
240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CG 국내 전체적으로도
최근 3년간 귀리 재배 면적은 1.8배,
생산량은 두 배 반 늘어났습니다. OUT
귀리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손주호/정읍명품귀리사업단 대표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들도 굉장히 많이
늘고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품목에 비해서 수익성이 훨씬 좋기 때문에...]
귀리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불립니다.
귀리에만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치매에 효과가 있는 것도
최근 밝혀졌습니다.
귀리를 원료로 한 오트밀, 선식,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줄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INT 이유영/농촌진흥청 연구사
귀리를 밥에 섞어 먹는 것도 좋지만
제한적이어서 좋은 성분을 쉽고 지속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가공제품을 활용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국내산 가격의 4분의 1인
수입산과의 경쟁.
근래에는 영양 성분이 우수한 품종
'대양'이 농가에 보급되는 등
품질로 승부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