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세가
비교적 안정적인데요,
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생 등 12명이 연이어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의심 증상이 있는 확진자의
검사가 늦어진 측면이 있다며,
적극적인 검사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어린이집.
출입문은 굳게 잠겨 있고
안에는 불이 꺼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모두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운영이 중단된 겁니다.
[이정민 기자: 이곳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사를 시작으로, 동료교사, 원생, 부모까지 연쇄감염이 이뤄졌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동료교사 4명이 추가됐고요, 돌봄의 대상입니다. 원아가 6명이 감염 됐습니다. 그리고 원아의 어머니 1분이 감염이 됐고요.]
방역당국은 나머지 어린이집 종사자와
원생 등 69명을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또한, 의심 증상이 있었지만 검사가
늦어진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첫 확진자는 주기 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강영석/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안타까운 것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검사 받으셔야 하는데 조금 늦은 부분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일상 회복을 위한
사적모임 완화 등이 유지되려면
적극적인 검사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