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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휴양마을 숨통 트이나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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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휴양마을 숨통 트이나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지 않은 분야가 없다시피 한데
농촌 휴양마을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일부에서 숨통이 트이는 분위기입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연간 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는
완주의 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지난해 코로나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단체 휴양객을 중심으로
손님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INT 김종촌/완주 경천애인휴양마을 대표
언제 가겠다는 예약이 딜레이(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죠.
여기서는 준비를 하는데 안 되겠습니다
한 달 후에 보죠 보죠 하다가
나중에는 캔슬(취소)된 경우가 많았고.]

다행히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숙박시설 예약이 거의 차
지난해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여름 휴가철 예약도 밀려들고 있습니다.

[INT 김종촌/완주 경천애인휴양마을 대표
예약도 문의가 많이 오고요
어쨌든 단체에서 계속 문의가 오다 보니까 올여름에는
단체들이 많이 예약이 돼 있는 거죠.]

한증막으로 유명한
완주의 또 다른 휴양마을은
지난해 억대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INT 임옥석/완주 안덕마을 대표
6월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
그전에는 작년하고 똑같았는데
예약이 조금씩 차는 것이
작년보다는 낫더라고요.]

도내에는 140여 개의 농촌체험마을이
있는데 아직은 개점휴업 상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

과거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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