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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안내문자 받으면 즉시 일상 멈춰야"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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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안내문자 받으면 즉시 일상 멈춰야"

코로나19 4차 유행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상이 있거나,
심지어 검사대상 안내문자를 받고도
일상 생활을 계속해서, 방역업무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일단 토요일과 일요일 다시 한 자릿수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군산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더 이상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군산 관련 검사자는 2천 2백여 명, 자가격리자는 480명으로 훌쩍 늘어
여전히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전주에서는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한 시민이
검사 안내문자를 받았지만 아르바이트까지 한 뒤 이틀 뒤에서야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양성판정이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그 간의 접촉자들을 추적하고 추가 검사를 하느라 업무가 크게
늘었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이런 일이 있게 되면 또다른 역학조사를
하고 그래서 매우 행정낭비...그리고 많은 분들이 접촉자로 분류가 돼서 일상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검사 대상자의 판단 착오가
의료체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안내문자를 받으면 곧바로 일상생활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발생자가
사흘째 1천 3백명 대를 기록해
전북만 따로 생각할 수 없고, 현재 상황이 해소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이 상황은 쉽게 개선되지는 않을 거고요. 전문가들이 볼 때도 적어도 보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한편 토요일밤 자정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차 이상 맞은
사람은 36.8%,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14.5%로 집계됐습니다.

접종 완료자를 기준으로
임실,고창,진안이 21%에서 22%대로 진도가
제일 많이 나갔고, 전주,군산,익산은
11%에서 13%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전주방송)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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