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발생하면서 하루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벌써 열흘째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당분간 확산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주 집단감염이 발생한
완주의 모 대학 운동부에서 어제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 있는 이 대학의 어학당 관련
확진자도 12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83명이 됐습니다.
또 제주여행을 다녀온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어떤 여행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런 여행 과정 중에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져야 되는데 간혹 소홀이 다뤄지는 부분들도 있어서.]
이처럼 어제 하루만 171명이 확진되면서
그제 165명에 이어 하루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63명, 완주 29명, 익산 26명,
군산 23명, 김제 12명 등입니다.
벌써 열흘째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감염 재생산 지수는 1.11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확산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완만하게 늘어야 대응 체계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방역수칙을 지켜주신다면 가파른 증가세가 아닌 방역당국에서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증가로 해서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역 체계의 전환이 가능할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전라북도의 3차 접종률은 56.18%.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가
갈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