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는 어제도
4백 명이 훌쩍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일
최고치를 고쳐 쓰던 상승세는 주춤했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틀 연속, 전주는 2백 명 이상 발생했고
부안도 5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어제 하루
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38명.
6백 명에 육박했던
하루 전에 비해서는 160명이 줄었습니다.
전주에서는 203명이 발생해서
금,토 이틀 연속 2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 한 원아가 확진됐던 어린이집에서
10명이 추가로 나와
또다른 집단감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앞서 집단 확진이 발생한 6군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도,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6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부안은 53명으로 이틀 연속 50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안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는
어제 하루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확진자가 나왔던 떡류 제조업체에서는
9명이 추가돼 누적 42명이 됐습니다.
전주, 부안과 함께
익산 46명, 김제 42명, 군산 41명 등
5개 시군의 확진자가 40명을 넘었습니다.
최근 폭발적인 증가세로
지난 22일 1.07이던 감염재생산지수는
28일 기준으로 엿새 만에 1.44까지
급등했습니다.
오늘은 오후 4시까지 195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설연휴가 본격화하면서
검사 참여가 조금 줄어든 것일 수 있다며,
검사체계가 바뀐 영향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