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내일부터는 현행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되고,
역학조사 방식도 간소화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14명입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사흘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가 324명, 익산 215명, 군산 137명 등,
14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485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설 연휴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앞으로 확진자 수가 더 폭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오미크론 유행 상황에 현행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 6명,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 밤 9시 제한은
오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내일(오늘)부터는
역학조사도 간소화됩니다.
보건소 등 관리기관 업무를 줄이기 위해
확진자 스스로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겁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됩니다.
방역당국은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다시 일상 회복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지만,
급증하는 확진자에 재택치료자 관리가
한계를 보이고 있어
고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