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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매장 12곳 매출 감소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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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는 40곳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습니다.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열 곳이 넘는 직매장의 매출이
1년 전보다 감소했습니다.

사업 다각화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 2014년, 로컬푸드 매장과 연계해서
문을 연 농가 레스토랑입니다.

2년이 안 돼 문을 닫았고,
정육 식당으로 세를 내줬지만
매출 부진으로 역시 지난해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인터뷰: 로컬푸드 매장 관계자
"12월에 접어가지고. 정육 식당이기는
했죠. 지금은 운영을 안 한다고요?
네. 지금 운영은 안 해요"

진안군의 경우에는 2020년
전주의 한 대형 매장의 일정 공간을 빌려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했지만 매출 감소로 사업을 중단했습니다.

(CG) 전라북도 40개 로컬푸드 매장 가운데
12곳의 연 매출이 1년 전보다
감소했습니다.

전체 매장의 성장세도 둔화됐습니다.
(CG)

직매장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고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으로는
더 뻗어나갈 공간이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농가식당, 가공창업, 교육,
체험 공간 등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의
사업구조를 다변화시키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기문, 동김제농협 상무
"로컬푸드 상품을 이용한 샌드위치나
차 종류를 판매해서 할 수 있는
임대 사업이나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로컬푸드가 질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마을공동체나 민간과 연계해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하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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