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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13곳 집단 신청...주민 '반발'(자막 대체)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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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13곳 집단 신청...주민 '반발'(자막 대체)

가축 사육 시설인 축사 허가 신청이 한 지역에 열건 넘게 집중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축사 거리 제한 규정을 피해 축사를 지을 수 있는 지역을 찾다보니 한 곳에 몰리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서수면의 한 농경지입니다. cg in0 한달 전부터 이곳에 소를 키우는 축사를 짓겠다며 무려 열세 건의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cg out) 농경지를 가운데에 둔 인근 마을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축산분뇨로 인한 심한 악취와 토양 오염을 피할수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최환엽 군산시 서수면 아무리 잘 관리를 해도 축사에서 나오는 오폐수 이런 것이 농지를 오염시키고 결국은 지하수까지... 군산시의 조례에 따르면, 소의 경우 마을로부터 5백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면 축사가 들어설 수 있습니다. 축사 허가를 신청한 지역은 이 규정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거리 제한 규정을 피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다보니, 추가 축사 신청으로 집단화를 피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인터뷰>이하범 군산시 서수면 허가를 맡은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보고 빌미로 여기 허가가 났는데 나도 허가 내줘 그러면 행정은 안 내줄 수 없다 그 애긴데. 군산시 도시계획위원회도 이 점을 우려해 허가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가축분뇨 배출 시설 인허가는 나가 있는 상황이고요 도시계획심의회에서 신청이 너무 많이 들어오니까 반려가 된 상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환경 피해를 걱정하는 마을 주민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축산 농가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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