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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출연기관) 연봉 기준도 없고 채용도 문제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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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출연기관) 연봉 기준도 없고 채용도 문제

전라북도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은 고액의 연봉과 최대 5년의 임기를 보장받을 수 있는 요직으로 손꼽힙니다. 이 때문에 도지사 측근이나 고위공무원들의 회전문 인사 논란도 끊이지 않아 왔는데요 기관장 연봉을 정하는 기준도 저마다 제각각이고, 채용에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성과급을 포함한 전북연구원장 연봉은 1억 3천만 원 가량.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7천 2백만원 수준입니다. 문제는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도 공기업과 출연기관장 급여를 정하는 공통된 원칙이나 기준이 없다는 겁니다. CG//실제로 전북개발공사와 신용보증재단은 초임 연봉만 규정돼 있고, 생물산업진흥원 등 네 곳은, 상한액 기준도 전혀 없으며, 경제통상진흥원 등 세 곳은 경력과 타시.도 기관을 참고한다는 모호한 기준 뿐입니다. /// 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이 때문에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의 연봉이 자의적으로 또는 과다하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성임 전라북도의회 의원 어떻게 전라북도에서 17개 출자 출연기관장의 연봉을 책정하는데 원칙이 없습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임상규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원칙과 기준을 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 공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들이 산하 기관장으로 바로 자리를 갈아타거나 고령에 재취업하는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CG/// 전라북도 국장 출신 이모 원장은 명예퇴직을 한지 불과 20여일 만에 5년임기 기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A기관의 실장과, B기관의 원장은 칠순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 대 중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그렇게 연세 높으신 분들이 현재도 그런 기관에서 터줏대감처럼 장기간 계시는 게 바람직한 방향입니까? 김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예방하려면 공기업과 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에서 꼼꼼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대상 기관 확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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