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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인근 마을도 '집단 암'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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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인근 마을도 '집단 암'

익산 장점마을 인근 마을에서도 집단 암 환자가 발생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익산시 함라면 왈인마을 주민들은 지난 2001년 장점마을 인근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뒤로 8명의 암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현재 5명이 투병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근의 장고재마을에서도 이보다 많은 10명 가량이 암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마을은 비료공장으로부터 1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난 14일 환경부 역학조사에서도 인근 마을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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