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장점마을 인근 마을에서도
집단 암 환자가 발생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익산시 함라면 왈인마을 주민들은
지난 2001년 장점마을 인근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뒤로
8명의 암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현재 5명이 투병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근의 장고재마을에서도
이보다 많은 10명 가량이
암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마을은 비료공장으로부터
1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난 14일 환경부 역학조사에서도
인근 마을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