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에 발표한 남원 내기마을에 대한
역학조사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정수 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에 진행한
남원 내기마을 역학조사 과정에서
마을 주민이 집단 암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한 인근 아스콘 공장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인관 관계를
밝히는 데 한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수 환경안전건강연구소장은
남원 내기마을 역학조사 당시
라돈 분야 세부과제 책임자를 맡았으며,
최근 발표한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 암 관련 건강 역학조사'에서
용역조사 총 책임자를 맡았습니다.
남원 내기마을 주민들은 부실 역학조사가 드러난 만큼, 재조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